대박을 가져다준다는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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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을 가져다준다는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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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이니셜과 같은 MB카드 得일까? 失일까?

^^^▲ MB카드에 대한소개(인터넷 화면 캡쳐)
ⓒ wwww.mbcard.co.kr ^^^
유력한 대선주자 중 한분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이니셜 ‘명박’의 영어글자인 MB를 사용한 ‘MB카드’가 이 전 서울시장의 대선가도에 得이 될까? 아니면 失이 될까?”가 요즘 누리꾼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006년 6월부터 서울특별시 적립식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기존의 여타 다른 교통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MB교통카드(이하 ‘MB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NIPR그룹의 NIPR정보통신(대표 임용배)은 누리꾼들로부터 2007년도 유력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이니셜인 ‘명박’의 첫 글자인 ‘MB'와 카드명이 같다고 해 주목받은 적이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선관위 관계자는 “회사의 제품 브랜드가 특정후보를 떠오르게 한다고 해도 특정후보와 연관성이 없으면 선거법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고 MB카드의 발급회사인 NIPR정보통신은 자사 홈페이지(wwww.mbcard.co.kr)에 ‘최근 언론보도기사에 관한 안내문’이란 글을 통해 “MB는 Member's Bonus의 약자로 특정 후보와 관련이 전혀 없다”고 했고 관계자들도 “브랜드를 만들다 보니 우연치 않게 겹친 것 뿐”이라며 이 전 시장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워낙 대선주자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다 보니 유력대선주자 중 한 분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 일부에서는 만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이니셜인 ‘명박’의 첫 글자인 ‘MB’를 사용하는 ‘MB카드‘가 가두 선전되거나 방송광고에 등장되면 결국 이명박 대선주자를 띄워주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MB카드’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선가도에 得이 될까? 아니면 失이 될까?를 짚어볼 필요는 있다는 게 “이 전시장 측이나 박 전 대표 측의 숨은 마음이 아닐까”하는 판단에 ‘MB카드’집중취재에 나섰다.

‘MB카드’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연관성여부는 논외다. 취재구역은 ‘MB카드’의 영업형태에 “불법이 있는가?”로 불법여부도 관계기관과 독자들의 몫으로 남기며 취재한 내용만을 게재 판단을 구하려한다.

외상, 후불 형태인 신용카드와는 다른 선불형 결제 씨스템 전자화폐 사업을 하는 MB카드사가 다단계영업형태로 특약점, 대리점, 총판점을 모집 사업자들을 모으며 “일정금액을 내면 일정수익보장을 함은 물론 대박의 꿈을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그들이 제시하는 만큼의 수익은 발생하지 않고 있어 그들이 주장하는 대박은 아니라는 것.

한편 무엇인가 감추고 싶은 대부분의 불법 다단계영업이 그렇듯이 MB카드에 대한 영업자료와 내용 등을 공개적으로 얻을 수 없는 한계에 부닥쳤으나 취재는 최근 MB카드의 사업초기인 작년 3월경부터 대리점사업을 했다는 모씨로부터 제보 받은 내용, 어렵게 구한 MB카드의 사업내용자료, 실질적으로 사업에 열심인 모 씨 등의 제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독자들의 관심과 제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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