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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화목동에 위치한 경남은혜학교(교장 이명규)는 교내 800여㎡의 부지에 대규모 종합놀이시설에 전동식 회전무대를 비롯해 조합놀이대 등 놀이기구를 갖추고 지난달 26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종합놀이시설은 경상남도교육청과 김해시 지원금 1억2000여만원을 지원받아 조성한 것으로 전동식 회전 무대, 조합놀이대, 장벽오르기, 매달려건너기 등 체력단련시설 5종으로 구성돼 장애학생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비만예방 및 치료와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이 시설은 체육활동 관련 수업시간과 점심시간 등 여가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개방돼 개장 이후로 마음껏 뛰노는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나는 등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유명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종합놀이시설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전동식 회전 놀이기구.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내 설치된 전동식 회전무대는 이용하는 학생들이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안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전 놀이기구는 학생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어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로 인기가 그만이다.
최근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정신지체 장애학생들역시 비만의 위험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은혜학교는 종합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장애학생들의 비만 및 비만 위험 학생들의 운동을 유도해 비만정도 개선과 체력 단련 및 적극적인 신체활동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은혜학교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에 회전 놀이기구를 포함한 종합놀이시설은 자칫 움츠릴 수 밖에 없는 장애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면서“종합놀이시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한 차원 높은 교육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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