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권 경전철 사업 현실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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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 경전철 사업 현실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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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포함, 우선사업

^^^▲ 청량리-신내동 구간의 경전철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 강북부의 행정중심 도시를 갈망하는 강북권에 경전철 사업이 기정 시실화 될 전망이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확대되는 교통수요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근거로 교통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며, 연구용역을 맡은 시정개발연구원은 연구를 끝내고 토론회를 거쳐 최종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시에 제안된 30여개 노선에 대한 검토를 통해 4개 노선인 청량리-신내노선과 중계동에서 하계와 월계동을 거쳐 미아리와 왕십리까지 이어지는 노선 그리고 관악에서 여의도,신월에서 양천이 각각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또 "이번에 선정된 4개 노선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우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지역의 경전철 필요성은 2001년부터 검토되어 왔다. 3기 지하철 검토 단계에서 경제적 효율성을 감안해 경전철이 도입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서울시 내부 BRT(간선급행대중교통체계)사업, 동북 2중 생활권계획에도 포함된바 있다.

또한 중랑구 신내동에서 청량리에 이르는 경전철 사업 역시 서울 동북부의 행정도시를 갈망하는 43만여 중랑구민의 숙원이자 염원 사업이기에 문병권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크게 공약하는 바 이고 이는 자율형 개방고등학교인 원묵고를 유치 개교한 뒤 얻어낸 문병권 구청장의 성과이기도 하다.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도 문병권구청장이 공약으로 발표해 정책사업기획단에서 그간 추진되어 왔었다.

한편 노원구도 지난해 7월 이노근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부터 서울시에 방학역에서 상계-은행사거리-월계-고대-청량리로 이어지는 노선을 건의했으나 경제성에서 떨어진다는 평이 나왔으나 지난 임시의회에서 결의 하는 등 긴급 수정안을 내는 등 적극성을 띄어 이번 중계동에서 가에 따라 중계동에서 하계와 월계동을 거쳐 미아리와 왕십리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2월에는 경산경전철 시험선을 답사하고, 경전철시스템에 대한 보고회도 열었다. 그러나 여러 지역에서 유치경쟁이 치열하고, 노선 타당성검토가 용역 연구 중이라 이를 공개하지 못했다.

이번 서울시 결정에 따라 경전철 노선이 결정 되면 중랑의 신내동은 더이상의 서울의 변방도시가 아닌 서울의 행정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며, 노원의 경우 중계동에서 월계동으로 이어지는 대중교통 수단이 마련됨으로써 지역내 교통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학원가로 많이 알려진 중계동이 노원의 원전한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없이 민간차원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여러 노선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분출되면 혼선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있으며 서울시는 이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으며 오세훈 시장의 결재를 받아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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