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과 영덕 달맞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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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과 영덕 달맞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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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후계자’시금치, 영덕부추, 버섯나누기

^^^▲ 달맞이산행에 온 어린이
ⓒ 이화자^^^
올들어 두 번째를 맞이한 ‘동해안 달맞이산행’에서는 예년에는 볼수 없었던 특별한 풍경이 있었다.

물론 복사꽃이 곱게 핀 봄들녘풍경이 아름다웠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은 ‘영농후계자’들이 직접생산한 시금치,영덕부추,버섯을 조금씩 골고루 소포장해서 ‘달맞이산행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것이다.

^^^▲ 나물받는 손길...
ⓒ 이화자^^^
FTA반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영덕 농업인은 반대집회 참석보다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해보겠다는데, 대해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해주고 싶다.

또 손에 손으로받아가는 그 손길이 전국으로 넓게 퍼진다면 영덕농업인들의 근심을 그만큼 덜더줄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날 김병목 영덕군수는 서울출장 관계로 참석치 못하였으나 사공황 영덕부군수와 각실과소장 서범규 영덕경찰서장 이범교,이안국,평통자문위원과 박기조의원이 참석하였다.

^^^▲ 공경자여사 참가
ⓒ 이화자^^^
달맞이산행은 이제 전국산행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또 영덕군에서는 창포풍력발전단지내 ‘녹차밭’약500평을 시범재배할 계획이다.

녹차밭과 풍력발전소 그리고 창포해맞이공원과 연계한 북부권 남부권을 잇는 관광밸트가 조성되면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것으로 보고있다.

^^^▲ 막 피기시작한 개드릅
ⓒ 이화자^^^
영덕군 농정과와 영농인들이 마음을 합쳐 앞으로 지속적으로‘영덕농산물’을 소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발상의 전환이 봄바람처럼 신선한 자극을 주어 기분좋은 봄날의 야간산행이었다.

또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봄드릅 햇순과 봄볕아래 평화롭게 놀고있는 참새를 보면서 작지만 소중한 우리네 소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계절이기도 하다.

자! 한번 보실래요? 봄드릅 햇순을...

^^^▲ 산바들악단 연주에 흥에겨워하는 사람들
ⓒ 이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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