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 갤럽은 왜 여론조사결과 발표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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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와 갤럽은 왜 여론조사결과 발표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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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5%, 이명박 18%로 이명박에게 불리하게 나온 결과

 
   
  ▲ 야후 코리아 (http://kr.2007korea.yahoo.com)  
 

야후와 갤럽이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공식발표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핸드폰 인증절차까지 거친 야후와 갤럽이 왜 갑자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하였는지 의문이다.

박근혜 45%, 이명박 18%로 이명박에게 불리하게 여론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야후와 갤럽이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는 루머.

그 루머가 사실인지 아닌지 왜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가? 지난 지방자치선거가 한나라당 압승으로 끝난 바로 다음날 갤럽은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여권의 대선후보로 검토되던 고건을 대선후보 인기 1위로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한나라당의 압승 분위기를 무너뜨리고 대선에서 여권이 승리하기 위한 여론조작 공작정치가 아닌가 의심을 받았다.

지방자치선거에서 방관자에 불과한 고건을 한나라당 압승 바로 그 다음날 조선일보와 갤럽은 여론조사로 대선후보 1위로 발표한 것은 조작된 여론조사가 아닐까? 영국언론이나 미국언론은 보수주의자 대처나 레이건에 비판적이었다.

여론조사기관은 선거에서 대처는 가까스로 이기거나 지는 것으로, 레이건은 재임선거에서 불리하거나 박빙으로 발표했으나 실제 선거에서 압승했다. 영국과 미국에서도 여론이 조작되는데 한국은 영국이나 미국보다 더 조작이 심하다고 지적된다.

조선일보와 갤럽이 대선후보 1위로 띄웠던 고건. 한겨레신문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대선후보 1위로 발표된 이명박. 박근혜와 이명박을 비슷한 인기로 발표하던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이명박의 인기를 수직상승시킨 미스테리.

북한핵실험이후 70%대 80%대의 대북지원중단여론. 그렇다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의 인기가 수직상승할 이유가 없다.

지난 서울시청광장 3.1 대회.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 노무현탄핵에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투쟁을 벌린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그런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서경석과 연대한 위장된 보수세력 김상철, 서정갑, 조갑제등이 주최한 그 대회는 이명박과 이재오가 나타난 대회였으나 초라한 대회로 전락했다.

기독교에서는 김홍도 목사의 금란교회 신자들이 주로 나왔을 뿐이고 다른 기독교와 대부분의 보수단체들이 외면한 대회에 불과했다. 서울시청광장 3.1 대회도 이명박의 인기가 과장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북한독재정권은 집단최면으로 여론을 조작한다. 한국도 조작된 여론으로 국민을 집단최면시켜 좌파정권을 연장시키려고 광분한다.

한나라당 압승에 놀란 조선일보와 갤럽이 여론조사로 선거 바로 다음날 한나라당 압승분위기를 말살시키려고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발표했다.

그러나 노무현이 고건을 맹공격하자 고건의 인기가 추락 경선사퇴를 한 것은 여론조사가 노무현의 입에 춤추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야후와 갤럽은 무엇이 두려워 갑자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하였는가? 아무리 여론조작을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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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빨갱이 2007-03-31 09:15:08
여론조작은 좌파, 김,노의 최고의 전략.
벼랑끝 전술임. 죽느냐 사느냐 최후의
음모임.

애국세력들은 반드시 여론조작을 깨뜨려
야만 승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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