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원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www.jooyok.com) '정치란'에 게재한 '초대부터 16대까지 대통령 당선자의 음양오행 기운풀이'에 따르면 차기 17대는 화(火)와 상생되는 글자가 있고 17이라는 숫자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예측했다.
특히, 화(火)와 상생되는 글자인 木이 들어가는 '東'(동)이나 '植'(식), 土를 포함하는 '中'(중) 자 등을 가지고 있고 숫자 17과 인연이 있으면 좋다는 것이다.
이의원은 지난해 12월 19일 치러진 16대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당선된 것은 그의 이름 끝자 '鉉'은 '金'(금)의 기운이어서 16대인 '水'와 '금생수'(金生水)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반면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昌'은 火의 기운이므로 '水剋火'(수극화)'해서 불리했다고 해석했다.
그는 또 15대 대선에서 김대중(金大中), 이회창, 이인제(李仁濟) 후보의 이름자를 놓고 김 후보가 당선된 이유를 밝혔다. 15는 土의 기운인데 토극수(土剋水)하니 '濟'(이인제)는 힘이 약해지고 김대중과 이회창의 힘이 비슷하나 김 후보는 성과 이름이 15획으로 土와 상생이 되고 모두 28획인 이 후보는 木이 돼 15인 土와 목극토(木剋土)로 상극이어서 김 후보가 유리했다는 것이다.
14대 대선 결과에 대해 14는 金의 기운인데 김영삼(金泳三) 후보의 이름 '泳'과 '三'은 水와 木 기운이어서 金生水로 상생이 되지만 김대중 후보의 '大'와 '中'은 火와 土 기운으로 火剋金해 상극이 되기때문에 김영삼 후보가 유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대선일인 12월 18일(금)을 수식으로 나타내면 12+18=30金으로 요일부터 뒤로 읽으면 金03이니 바로 '김영삼'과 일치한다는 점을 들었다.
초대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의 '晩'자 가운데 日(태양)이 들어 있어 초대의 뜻과 상생하고 5대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熙자의 火의 기운으로 火生土로 상생하는데다 '正'자가 5획이어서 대통령을 5대부터 9대까지 5번 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11대 전두환(全斗煥) 대통령은 호인 일해(日海)의 '海'가 水가 돼 11대인 水와 상생했고 13대 노태우(盧泰愚) 후보의 성과 이름은 총 38획으로 木의 기운이 돼 19획으로 金의 기인 김영삼 후보보다 길했다고 풀이했다.
이의원은 대학 때 모 사찰에서 고시공부를 하다 그곳 스님의 권유로 주역과 접한 뒤 주역의 전문가가 됐고 최근 응용서인 '주역과 풍수 氣 인테리어'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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