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6일 야간에 문씨가 식당 문을 두드리며 소란스럽게 해 식당 주인 부부를 불러낸 뒤 서로 말타툼을 하다가 문씨가 흉기를 가져와 부부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남편 김모(55세)씨는 병원에 후송 후 사망, 부인 서모(45세)는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경찰은 문씨가 술에 취한 범인으로 사소한 시비로 우발적인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목격자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중부경찰서는 달아난 문씨를 수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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