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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병이 심하게 발병한 포장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역병은 예방 이외의 방법이 없다. ⓒ 백용인^^^ |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고추를 연작재배 할 경우 토양내 염류가 집적되고 전염원의 밀도가 증가되어 병발생이 심하다고 밝혔다.
어린묘가 감염될 경우 암갈색의 병반이 생기며, 잎은 급격히 시들어 고사하고 생육 중후기에 지제부에 감염될 경우 적갈색으로 변색된다. 다발조건에서는 상부의 줄기까지 암갈색의 병반이 형성되며, 습할 경우 병반상에 하얀 가루같은 곰팡이가 생긴다.
역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연작을 피하고 가지과나 박과 이외의 작물과 윤작을 하고 두둑을 높혀 재배하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한 방법이다. 토양개량제로 석회, 우골분, 유황가루, 계분, 고토 등을 시용하면 병발생을 줄이고 수량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하우스는 과습되지 않도록 물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노지재배의 경우도 배수구 정비는 필수적이다. 병든 식물체가 발견되면 조기에 제거하고 방제약제를 토양관주하면 주변으로 전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닐 멀칭은 병원균이 지상부 식물체로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고추 재배가 끝나면 병든 잎이나 줄기를 제거해 전염원을 없애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명환 연구사는“일단 역병균에 침해를 받으면 고사되어 회생이 되지 않으므로 치료보다는 예방위주로 방제해야 한다”며“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연작을 피하고 과습되지 않게 관리하며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약제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지과의 고추는 남아메리카 원산인 고온성 채소로 생육 기간이 긴 작물이다. 원산지에서는 영년생으로 관목상태(灌木狀態)를 이루며 생장하나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 채소이다.
과채류중 가장 높은 온도를 요구하며 일반 재배종 고추는 본잎 10~13매에서 첫꽃이 피기 시작하여 그후 마디마다 잎이 나고 꽃이 핀다. 용도는 대부분 건조시켜 고추가루로 이용하지만 절임용이나 풋고추로 이용하기도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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