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가요추방 UCC 뜨거운감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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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가요추방 UCC 뜨거운감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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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표절시비에 흔들리는 한국가요

^^^▲ 표절가요 UCC의 한장면^^^
인터넷 UCC사이트에서 시작된 '표절 가요 추방 41곡'이라는 동영상이 일명 퍼나르기식으로 확산되면서 누리꾼은 물론 가요계까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의 내용전개는 표절 의혹이 제기된 우리나라의 노래 이름과 가수 이름, 원곡으로 지목된 외국곡의 이름과 가수의 이름을 붉은색으로 표시해 두었다. 각각 제목이 다른 두곡이지만 시간차를 두고 재생되며 비교가 되게끔 구성되어져 있다.

더더욱 네티즌들에게 충격인것은 각노래들이 발매당시 상위권차트를 휩쓸만큼 인기곡이었다는것.

총 41곡과 71분으로 만들어진 동영상에 거론된 가수와 곡들을 살펴보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는 이승철, 강타, 핑클, 휘성, 버즈, god, SG 워너비, 바이브, 신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홀드 더 라인>(Hold the line)과 슈가베이브스(sugarbabes)의 <푸쉬 더 버튼>(push the button), 코요테의 <불꽃>과 세리 요코의 <시계의 노래>, 버즈의 <퍼니 러브>와 일본 그룹 글레이의 <모어 댄 러브>(more than love), 쥬얼리의 <슈퍼스타>와 스티비 원더의 <파트 타임 러버>(part time lover) 등이 서로 비교되고 있다. 특히 바이브, 이승철, 이승기, SG 워너비 등은 여러 곡이 동영상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각각이다 "배신당한 느낌이다" ,"억지인 것도 있다" 등의 찬반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동영상에서 소개한 노래와 영상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게시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향후 저작권침해소송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표절곡 추방 동영상'에 이름이 거론된 한 톱가수 측은 20일 "표절이라는 주장도 어이 없고 화가 나지만, 저작권 침해도 문제"라며 "다른 가수, 작곡가들과 함께 저작권 침해에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더가수 빨간탱크는 이번현상을 "하루이틀 있는 일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작곡자의 양심및 자질문제,그리고 음악저작권 법령에 대한 제정및 발효가 가장 시급하고, 속칭 잘나가는 가수와 기획사, 그리고 히트메이커라 불리는 작곡자들의 한방 근성이 만들어낸 결과"로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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