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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 대선후보 박근혜 전 대표^^^ | ||
'8월20일경 20만명 선거인단, 경선 룰 수용'
박 전 대표는 이날 울산시당에서 "오늘 오전 강재섭 대표가 전화를 해와 '범여권의 후보 결정 상황과 정기국회 개회 일정 등을 감안할 때 8월20일경에 20만명의 선거인단으로 경선을 치러야할 것 같다'고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번 혁신안도 당원들이 만든 것이니까, 만약 당원들이 그렇게 찬성을 하면 그렇게 바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칩거에 대해 "다 함께 끝까지 가는 아름다운 경선을 바라고 있다"며 "손 전 지사가 절에 칩거중인 것은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말씀드릴 게 없다"고 했다.
"대선을 앞두고 당 안팎에 공천미끼 ,금품살포 등 안된다."
그는 최근 '당이 구태로 회귀하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서는 "대선을 앞두고 당 안팎에 (공천미끼 ,금품살포 등) 그런 이야기가 들려서는 안된다. 구태로 돌아가면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면서 "50%에 육박하는 지지율도 당이 민주적으로 깨끗한 정당으로 변했기 때문인 만큼 그런 조짐이 보여서는 안된다는 경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경고가 이 전 시장측을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누구든지 한나라당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된다"며 구체적 언급을 피한 뒤 "나태하거가 과거로 회귀하지 말고 천막당사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이 나타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나라당의 개혁이라는 것은 눈물나는 바가 있다"며 "당이 없어질 뻔한 위기에서 대표로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공천과 재정을 투명하게 해 한나라당이 변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중재안 경선 룰, 극적 타결의 막판 변수가 될 것
중재안은 선거일 120일 전인 8월21일에 전체 유권자의 0.5%(23만7000명) 규모로 선거인단을 꾸려 경선을 치르자는 것. 다만 칩거 중인 손 전 지사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어서 이 회동결과가 경선 룰 극적 타결의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전 시장도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힌데 이어 박근혜 전 대표도 8월 20만명 수용의사를 밝히면서 그동안 경선 룰에 대해 난관을 보이던 한나라당 지도부가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한숨을 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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