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보다 더 바쁜 봄날의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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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보다 더 바쁜 봄날의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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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교 일대 묶은 오물을 모아 소각중인 공무원들

^^^▲ 천전교 일대 과수원 에서 주변정리중 소각모습
ⓒ 이화자^^^
본기자는 송강호 경북경찰청장 영덕방문 취재를 위해 3월8일오전12시10분경 영덕을 지나다가 천전교쪽에서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혹시 하는 마음에 방향을 돌려 천전교를 향했다.

영덕군청 맞은편 천전교를 지나 과수원밭 일대에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었다.

지난겨울 바람에 날아온 쓰레기에서부터 과수원 가지치기한 나무와 기타 오물제거와 함께 소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날 바람이 세차게 불고있었고, 집채보다 훨씬 더큰 쓰레기더미에서 솟아오른 불길로 인하여 근접을 할수 없을 정도였으나

^^^▲ 불의 열기로 접근이 어려워 주변을 정리하는 공무원들
ⓒ 이화자^^^
포크레인까지 동원하여 대대적인 봄맞이 청소라서 가까이 가본 결과 영덕읍 김태원 산업담당과 직원 그리고 산불순시원등 약10여명 남짓한 인원으로 그 넓은 들을 청소하고 있었다.

본격적인 농사철에 앞서 주변정비 작업에 들어간 현업부서 공무원들은 이제부터 가을걷이 끝날때까지 계절마다 현장에서 농민 또는 어민과 함께 한다.

봄불은 어느방향을 번질지 몰라서인지?

점심시간이 지났으나 피워놓은 잔불정리로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고, 타다남은 잔불정리에 여념이 없다.

^^^▲ 매운연기로 우는건지? 야릇한 표정의 김태원 산업담당
ⓒ 이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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