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에서 8번째 비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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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에서 8번째 비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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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쿄, 모스크바는 2위

서울이 세계에서 8번째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년도 9위에서 1단계 순위가 올라섰다. 월요일 발표한 2003년도 생계비조사에서 일본의 도쿄(전년 3위)가 가장 비싸게 먹히는 도시로, 러시아의 모스크바가 2위로 전년도와 순위 변동 없이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전년도에는 홍콩이 1위를 기록했었다. 반면에 파라과이의 아순션(Asuncion : 144위)이 가장 저렴한 도시로 기록되었다.

메르세르 인력자원 컨설팅회사(Mercer Human Resource Consulting: www.mercerhr.com)가 조사 발표한 것을 보면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들이 해당 도시에서 생활할 때 드는 생계비 순위 조사에서 아시아의 도시들이 최고 10위 중에서 5개를 차지했다. 아시아 5개 도시는 도쿄(일본), 오사카(일본), 홍콩, 베이징(중국) 및 서울(한국)이다.

도쿄, 모스크바, 오사카가 가장 비싼 도시들로 기록됐고 콜롬비아의 보고타, 짐바브웨 하라레, 파라과이 아순션이 가장 저렴한 도시로 자리 매김 되었다.

뉴욕은 북아메리카 중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랭크됐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도시는 화이트 플레인이 20위, 로스앤젤레스가 22위, 시카고가 25위를 차지했다.

유럽의 경우, 모스크바(2위)를 비롯해 제네바(스위스 6위), 런던(영국. 7위), 취리히(스위스, 9위)가 상위 10위 중 4개를 차지했다. 유럽의 도시들은 미 달러 대비 유로(EURO)의 평가절상으로 극적으로 상위 순위에 많이 랭크됐다.

영국은 유로 회원이 아니지만 높은 교통비와 집 값 때문에 런던이 유럽연합 15개국 중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반면에 캐나다의 어느 도시도 랭킹 순위 100위에 들지 않았다. 토론토가 104위, 뱅쿠버가 110위를 기록했을 뿐이다.

이번 조사는 주택, 음식, 교통 및 유흥 항목을 포함해 20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비싼 도시와 저렴한 도시의 차이가 전년대비 약간 줄어들었는데 도쿄가 가장 저렴한 아순션보다 3.5배 이상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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