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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권주자 이명박 전 시장^^^ | ||
연합뉴스는 2월 25일자 이승관 기자가 쓴 기사를 통해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검증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시장을 겨냥한 '엠비(MB) 파일'의 전개 과정이 10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DJ X-파일'과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손충무씨를 이명박 공격에 앞장서는 김유찬씨와 같이 도매금으로 덧칠해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워싱턴 베이징 일본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씨는 '인사이드 월드'를 운영중이며 4월초 '인사이드 월드' 일본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연합뉴스는 마치 손씨가 언론계를 떠난 사람인 것처럼 '...언론인 출신 손충무씨가 쓴...' 하는 식으로 사실관계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이명박 공격 비판에 물타기하며 현역 언론인의 활동을 싸잡아 비난,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취재, 질문에 손씨측 고문 변호인단은 “해당 기자는 물론 연합뉴스사는 1차적인 책임을, 그 기사를 전재 보도한 모든 언론사들은 2차적인 책임을 피할수 없을 것”이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게 될 것이라고 로버트 윌리엄 변호사가 말했다”고 양키타임스 자매지 타임파파가 1일 크게 보도했다.
10년 전 발행된 김대중 X-파일과 김대중 사건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 언론인 학자들은 “김대중 X-파일과 이명박 X- 파일은 발표자는 물론 그 내용이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폭로자들이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얽혀 책을 통해 특정 정치인을 고의적으로 음해하기 위한 것처럼 몰아간 것은 본질을 희석시킨 것”이라며 “손씨를 이명박 공격에 앞장서는 김유찬씨와 같이 취급한 기사를 쓴 해당기자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기사를 보면 빤히 보인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는 문제의 기사에서 “폭로 당사자들이 모두 자신들의 이해 때문에 상대방을 흠집내려고 책을 쓰거나 폭로했다” 는 식으로 저자들을 재단, 손씨를 김유찬씨와 교묘히 엮어 넣었다. 반대로 의혹을 사고 있는 이명박 김대중 두 사람은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부각시켰는데, 이런 한국 언론인들의 자질에 대해 미국 언론계 종사자들은 한국 제도권 언론에 상당히 비판적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언론들은 대통령 후보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에 출마하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찾아내 보도를 통해 검증한다. 그에 반해 한국 언론들은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검증 보다는 오히려 후보자들에게 줄서기, 촌지받기에 따라 기사의 양과 질, 심지어 사진 표정까지 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자, 돈문제 등 의혹 밝혀야 한다' 양키타임스 보도
또 한편으로는 이명박 의혹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도 이 전 시장 자신은 해명은 커녕 핵심을 흐리는 식의 묵묵부답, 동문서답을 계속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음해다. 공작이다. 김대업 재판이다'면서 의혹을 덮으려 한다면 6월 한나라당 경선이 큰 혼란에 휩쌓이게 될것이라는 주장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다.
이명박 대권후보는 자신에 관련된 여자, 돈문제 등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양키타임스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블로거에 기사를 올려놓고 댓글을 주고받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언론이 영웅 만들기에 한 몫을 했다 지적
한 네티즌은, 물타기와 매수공작 등의 방법으로 자신의 의혹을 은폐하려 한다면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는 의견을 올렸고 다른 네티즌은 현재까지 폭로되고 있는 수많은 의혹 중 한 가지라도 사실로 밝혀지면 이명박대권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기독교 신문,'이명박 의혹 한가지라도 사실이면 경선 포기해야'
특별한 관심에 대한 사랑이 증오로 바뀌고 있음을 감지하는 대목도 눈에 띈다. 이명박씨는 애당초 대통령 감이 아닌데 언론이 영웅 만들기에 한 몫을 했다고 지적이다. 기독교 관련 신문들은“기독교인인 이씨의 의혹이 한가지라도 사실로 드러나면 대통령 경선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라는 글을 싣고 있다.
이명박 친위언론들, '이명박 의혹' 대해 물타기 보도
차기 정권 쟁취에 당력을 쏟고 있는 한나라당은 특정인들의 폭로는 사실이 아니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다가 그 어느것 하나라도 사실로 드러나면 같이 망신을 당할 것이라고 인터넷 매체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이명박 친위언론들이 이명박 의혹에 대해 물타기 보도를 하고 있다는 비난도 높다.
투자 사기에 걸려 자신이 약 150억을 손해봤다는 주장에 얽혀있는 복잡한 돈, 여자와 관련된 의혹도 반드시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줄을 이었다. 이명박을 믿고 함께 투자했던 사람들로부터 터져나오고 있는 갖가지 소문이 미주지역에 떠돌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수감, 한국 송환을 거부하며 상고법원에 항소한 女변호사 동생 김경준씨는 “이 전 시장이 시키는데로 했을 뿐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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