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 ||
어제 서울시청에서 3.1 대회가 김진홍 뉴라이트 주도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그 대회가 부분적으로 안보에 도움이 되었으나 과연 자유민주주의 대회인지 의문이다.
인공기를 과잉보호하려는 김진홍 뉴라이트의 위험한 정체성이 들어난 대회였기 때문이다.
개인이나 단체를 평가할 때 부분을 전체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김진홍이 민족공조를 비판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김진홍이 과연 신뢰할만한 지도자인가는 의문이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한 김진홍.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투쟁을 벌린 좌파목사 김진홍. 인공기를 태우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왔기 때문이다.
안보집회에서 인공기를 태우는 것을 막아온 노무현정권의 경찰 대신에 어제 서울시청에서 벌어진 안보집회에서는 김진홍 뉴라이트 수십명이 노무현 경찰과 김정일을 대신하여 인공기를 태우는 것을 심한 몸싸움으로 막았다. 김진홍 뉴라이트의 기가 막힌 만행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로 규탄되어야 한다.
김진홍이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임명추천한 인명진 목사는 도시산업선교회 목사로 민중신학, 해방신학으로 북한 대남전략에 놀아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해왔다.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했다.
이명박의 선거법위반등을 폭로 검증을 요구한 정인봉 변호사를 당권정지 3개월로 징계한 인명진 목사는 이명박에 대한 검증을 하지 못하도록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자로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목사인지 의심스럽다.
노무현 탄핵에도 반대한 인명진 목사를 김진홍이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이명박은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했다. 심지어 조선일보까지도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했다.
한나라당이 지방자치선거에서 압승한 바로 다음날 조선일보는 한국갤럽과의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여권의 대선후보로 검토되던 고건을 대선후보 인기 1위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이재오가 누구인가?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한 이재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 열우당과 노무현에 아부한 반미친북자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이명박과 조선일보는 반성해야 한다.
이재오가 한나라당 대표로 당선되었더라면 한나라당은 반미친북정당, 노무현 관변야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열우당, 민노당, 전교조, 민노총등)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열우당이 법제화하여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이명박, 이재오, 손학규, 원희룡, 남경필. 그들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 된다.
조갑제, 김상철, 서정갑.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한 분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가? 자유민주주의 자존심을 헌신짝처럼 버리는가? 그렇게도 자존심도 없는가?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하고 노무현탄핵에도 반대하고 심지어 엉터리 인혁당 무죄 재심판결을 빌미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게 사과를 강요하고 한나라당 보수파를 말살하려는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공공연히 연대하여 3.1 대회를 하였는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위장된 보수세력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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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맞지않는 우파 숙정 작업마련 하느라고 고단수 기획 법 으로 탄압을 하고 세금 폭탄으로 만리장성 보다 긴 사업인 햇빛 정책을 완수하려고 하니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하려는 애국자들이 더욱 분발 하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