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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적은 달라도 봉사정신은 같아요.'서울시립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노인들과 환우들에 옷을 세탁하며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 도우미들이 취재에 임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좌로부터 박선녀(중국,38세) 김은옥(50세,한국) 지금희(북한,43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이들 화제의 주인공들이 일을 하고 있는 곳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노인전문 요양원(원장 장용철)에서 세탁을 하며 봉사하고 있는 김은옥씨(한국, 50세)와 지금희씨(북한,43세) 그리고 박선녀씨(중국, 38세)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맏언니 격인 김은옥씨와는 달리 북한에서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역사교과 교사로 교편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온 경우이며, 박선녀씨는 중국 연변에서 미용사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 해 9월 한국에 입국해 8개월 남짓 한국 생활을 하고 있ㄲ는 중이다.
비록 이들은 한 민족이라는 뿌리를 지녔다고는 하나 40여년 살아온 문화와 낮설은 환경이 다른만큼 이렇게 한 직장에서 봉사를 하면서 같은 일을 하다보면 간혹 손과 발이 맞지 않을 법도하나 이들 세명의 봉사 도우미들은 합창이라도 하듯 단호하게 절대 그런일이 없을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맏 언니 격인 김 은옥씨는 "아직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서로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양보하고 노력하면 모든것이 잘 되지 않겠냐"며 웃음을 보였다. 세 자매와 이 같은 넓고도 크고 둥근 마음 씀씀이는 그동안 각자가 걸어온 이력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맏언니 김은옥씨는 경기도 가평군의 한 사찰에서 오랜 신앙 생활을 하며 최근까지 각종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온 도우미 왕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평이다.
또한 북한에서 교사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온 지금희씨는 '서울시립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개별적으로 해 온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다고 했으며 박선녀씨 또한 중국에서 미용사로 일을 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이 있으면 주저없이 미용 봉사를 해 왔다.
이들 세명의 봉사 도우미들은 시립 노인전문 요양원을 찿아 취재하는 기자에게 "이제 시작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주신 달란트가 이거라면 언제나 처음처럼 합심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들 세명의 봉사 도우미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마음의 손길과 봉사 정신에서 노인들의 병은 하루 하루 치료되어질 것이라 생각 된다.
서울 중랑구 망우1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중랑노인전문요양원'은 지하2층 지상5층으로 건립된 노인전문 요양원으로써 정원은 165(남:30, 여:135)명으로 입소 신청은 환자가 거주 하는 해당 동사무소에 가셔서 신청 하실 수 있고, 바로 입소 하실 수는 없고 기존에 대기 인원에서 결원이 발생 되어야 입소가 가능 하게 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서울시 거주 하시는 65세 이상 치매와 중풍에 걸린 어르신들이 입소하시는 전문요양시설로 "직원 일동을 입소한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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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 뿐 만 아니라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는 기사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