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우테마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안창수)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의로운 소를 박제로 만드는 등 유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로운 소 박제(剝製)는 의우총(義牛塚)이나 의구총(義狗塚) 등 동물관련 유적화사업 전문가 겸 미속사료 연구가인 우영부 씨가 의견을 제시해 만들게 됐다.
현재 국내의 의우(義牛)나 의구(義狗) 등의 내용은 대부분 입으로 전해오거나 이를 근거로 동상(銅像)이나 흉상(胸像)이 만들어 진 것이며, 실제의 형상(形象)이 전해지는 것은 별로 없다.
따라서, 의로운 소의 박제는 훗날 사람과 소가 서로 교감의 정을 나눈 이야기를 전하는 증거로 높은 사료적 가치를 지닐 것이 분명하다.
본 위원회에 따르면 “동상 또는 흉상의 건립도 생각해 봤으나, 그보다는 의로운 소의 실제 모습을 후손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박제를 만들게 됐다”며 “이는 의로운 소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사료적 증거를 남기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로운 소 박제는 경기도 소재 관계전문가가 만들고 있으며, 올 하반기 쯤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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