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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전 서울시장^^^ | ||
박근혜“검증은 개인이나 캠프에서 하면 안돼”
박근혜 전 대표는 9일 정인봉 법률특보의 '이명박 X파일 공개' 발언 파문과 관련, "개인 생각을 얘기하면 안 된다"고 즉각 진화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여의도 사무실에서 가진 과학기술 정책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제가 아침에 관련 보도를 보고 걱정이 돼 정인봉 특보와 통화를 했는데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한 것 같다"며 "우려를 표명했고, 저의 생각이나 캠프의 생각이 아니다"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 번 화제가 됐을 때도 원칙적으로 검증을 해야 하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캠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한다면 당 차원에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며 "그렇게 해선 안 된다는 얘기를 정인봉 특보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인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캠프에 들어온 이상 개인 생각은 없다"며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그런 것은 (캠프와) 잘 의논해 할 수 있도록 얘기했다. 개인 생각을 얘기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만류에 정인봉 '기자회견 할까,말까'
정 변호사는“이 전 시장의 공인으로서의 문제점에 관한 내용”이라고 언급하면서 “확실한 근거도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사생활 부분에 있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전해졌지만, 기자회견을 실시하겠다는 뜻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 변호사가 개인적 신분으로 기자회견을 하더라도 이미 캠프 법률특보로 활동해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기자회견이 단순하게 개인적인 문제로 한정짓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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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 분양 의혹을 받고 있는 '은평뉴타운'현장^^^ | ||
청계천 복원, 뉴타운 개발, 상암 DMC 건립 등 하반기 감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치적으로 꼽혀온 청계천 복원, 은평뉴타운,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이 올해 하반기에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5일 "감사원은 인력운용상 지자체 감사를 한꺼번에 할 수가 없어 서울시 감사를 하반기에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감사가 운영 실태 전반을 들여다보는 기관운영 감사인 만큼 자료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가 있으면 다 챙기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청계천 복원과 은평 뉴타운 등 뉴타운 개발, 상암 DMC 건립 등 이 전 시장의 치적으로 꼽혀온 주요 사업들은 대부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 뉴타운 사업은 분양가 부풀리기 및 토지 보상가 과다 지급 의혹 등이 제기됨에 따라 서울시가 최근 자체 감사에 착수하는가하면, 상암 DMC 사업도 ㈜한독산학협동단지에 대한 특혜분양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청계천 사업은 청계천복원시민위원회 위원들이 집단 사표를 제출하는 등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었다. 이같은 의혹들이 감사원 결과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 전 시장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일부는 시기적으로 감사결과가 대선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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