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유일한 경쟁상대인 M1글로벌 이종격투기대회 101회 카자흐스탄 대회가 지난 3월 30일 개최 되었었다.

이날 매인 경기는 웰터급 타이틀전으로 엠원글로벌 웰터급 챔피언인 앨릭스 케이첸코(ALEXEY KUNCHENKO) 선수가 UFC로 이적하면서 공석이 되어 카자흐스탄의 샤브카트 라흐노프(Shavkat Rakhmonov) 선수와 러시아의 다니라 프리카자(Danila Prikaza) 선수가 챔피언 밸트를 놓고 격돌 하였다.

타격이 강한 두 선수의 대결은 1라운드 치밀한 타격전으로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 졌고 2라운드에 들어서 샤브카트 라흐노프 선수가 텍다운을 성공시키면서 계속적인 압박으로 2분 20초 강력한 파운딩이 성공하면서 레프리스톱으로 새로운 웰터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두 번째 매인 경기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방어전으로 현 챔피언인 러시아의 샤브카트 라흐노프(Shavkat Rakhmonov) 선수와 도전자 폴란드의 라파엘 키잔즈크(Rafal Kijanczuk) 선수의 경기이다.

경기초반 라이트헤비급 다운 강한 펀치를 서로 주고 받는 난타전에서 매디드 이븐 샤피프선수가 다리를 잡아서 그라운드로 전환 지속적인 압박속에서 연속적인 파운딩에의하여 레크리 스탑으로 매디드 이븐 샤피프선수는 1차방어전을 승리 하였다.

그리고 카자흐탄에서 아주 주목을 받은 경기가 바로 플라이급 아르만 아시모프(Arman Ashimov)와 케이크 알렌카(Kayck Alencar)선수의 경기이다.

이경기는 케이크 알렌카(Kayck Alencar)선수가 M-1 대뷔무대에서 카자흐스탄의 탈가트 주마갈리예프(Talgat Zhumagaliyev)선수를 무너뜨린 복수로 카자흐스탄을 대표하여 아르만 아시모프(Arman Ashimov)선수가 복수전에 나선 것이다.

저독적인 스타일의 케이크 알렌카 선수, 정교한 송곳날 깥은 주목의 아르만 아시모프 선수 결론적으로 송곳날 주먹의 승리 였다. 3라운드 내내 접전의 경기였다. 그러나 사실 승패는 1라운드에 결정난거나 마찬가지 였다. 저독적인 공격의 케이크 알렌카 선수의 공격을 아르만 아시모프선수가 주먹으로 앞면에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케이크 알렌카 선수의 코에서 출혈이 일어나 2라운드 이후 케이크 알렌카 선수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아르만 아시모프 선수에게로 기울어진 것이다. 3라운드까지 타격과 그라운드 의 치열한 공방이 있었지만 경기의 결과는 카자흐스탄의 복수를 허용하고 만 것이다.

이경기로 경기장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고 축제의 분위기는 경기가 끝나고도 계속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