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前경기도지사, 장항산단 조성 예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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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前경기도지사, 장항산단 조성 예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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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장항갯벌 현장을 돌아보고 비대위 농성장 방문 격려..

 
   
  ▲ 장항산단 예정지 방문  
 

5일 오전 손학규 前경기도지사가 서천군을 방문해 장항국가산업단지 예정지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손학규 前경기도지사는 오는 12월에 있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력한 대권주자의 첫 방문이라 더더욱 서천군민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저녁 서천군을 찾은 손 前지사는 종천면 희리산 자연휴양림에 여장을 풀고 이튿날(5일) 오전 8시30분 서천군청을 방문해 나소열 서천군수와 국가공단 및 서천군 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눈 후 장항산단 조성 예정지인 장항읍 장암리로 향했다.

현장에서 나 군수의 장항산단 관련 설명을 청취한 후 장항갯벌을 둘러봤다. 손 前지사는 "18년째 방치되고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책임 있는 정부라고 말할 수 없다"며 "국가가 입안한 정책에 대해서는 책임성이 확보돼야한다."고 말했다. 

 
   
  ▲ 비대위 농성장 방문  
 

이어 금강하구둑 농성캠프를 방문 3개월 넘게 농성투쟁 중인 장항산단 대정부투쟁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경제)를 방문해 비대위 관계자들과 대담을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격려하고 정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손 前지사는 "서천군민의 뜻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편 서천주민들은 이번 손 前지사의 장항산단 조성 예정지 방문이 장항산단 착공문제가 향후 대권주자들의 주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반기는 한편 또 다른 소리는 선거용으로 대두되어서는 서천군민의 더 큰상처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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