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올인 투기’, 알고보니 ‘비리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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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올인 투기’, 알고보니 ‘비리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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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와 별개로 응당 여러 의혹들 밝혀져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바른미래당은 1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올인 투기’가 처음에는 세상 물정 어두운 자의 ‘베팅’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이보다 더 치밀할 수 없는 ‘비리 행위’로 의혹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10억이 넘는 거액을 평균 금리보다 싸게 대출받았는데, 마침 대출받은 곳의 은행장이 김씨의 고교 후배였다”며 “LTV·DTI 규제 강화로 일반 국민은 2~3억도 빌리기 어려운 현실인데, 그가 뭐라고 이런 특혜가 주어졌나”고 물었다.

이어 “특히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했지만, 대출 과정에서 본인의 서명이 있는 것도 확인되었다”며 “이 정도면 ‘결정장애’가 아니라, ‘인식장애’가 의심될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또 “매입 상가 인근 8평의 땅은 왜 또 재산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며 “이 외에도 ‘내부 정보 취득’, ‘공무원법 위반’ 등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은 “김 씨의 올인 투기는 멀리서 보면 ‘빚더미’, 가까이서 보면 ‘비리더미’인 셈”이라며 “그가 차곡차곡 쌓아 올린 ‘비리더미’는 그의 사퇴와 별개로 응당 밝혀져야 할 의혹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는 떠났지만, 그의 과감한 베팅은 여전히 청와대 주변을 맴돌며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대통령이든 여당이든 국민들이 느끼는 허탈감과 상실감에 진실 된 답을 찾거나 대답을 주고자 하는 이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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