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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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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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지식밸리와 지식경제자유도시 구상 제시

^^^▲ 금호강 지식밸리 간담회[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홍철 대경연구원장]
ⓒ 대경연구원^^^
금호강 유역도시를 지역구로 하는 수성구의 이한구ㆍ주호영의원, 동구의 주성영․유승민의원, 경산ㆍ청도의 최경환의원, 영천의 정희수의원이 추진해 온 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와 그 핵심사업인 대규모 지식경제자유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중간보고회가 1월 31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개최된다.

6명의 국회의원들의 의뢰로 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과 지역 대학교수들(연구책임: 전경구 대구대 교수)이 연구해 온 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의 중간보고회에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동구청장, 수성구청장, 경산시장, 영천시장, 청도군수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는 대구~영천의 금호강 유역권역(G Valley)을 세계적인 경쟁력과 지명도를 갖춘 지식밸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고,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식경제자유도시는 우리나라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류 중심의 경제자유지역 대신 글로벌 지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제자유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대형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침체상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대구ㆍ경북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고,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야심차게 계획된 지역전략 프로젝트이다.

연구진들이 발표한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지식경제자유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금호강 유역 2,500만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이 가운데 경산ㆍ영천지역에 1,000만평 규모의 국제신도시를 조성하고 대구의 동구와 수성구 일대에 약 300만평 규모의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하여 글로벌 첨단 지식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식경제자유도시에는 첨단연구단지, 과학산업단지, 국제교육단지, 국제업무단지, 배후주거단지, 관광레저단지의 조성이 추진된다. 첨단연구단지에는 미래형 자동차 R&D 센터, u-IT R&DB센터, 솔라에너지 R&D센터 등이 들어서고, 과학산업단지에는 미래형 자동차부품생산단지, u-IT 산업단지, 군수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그리고 국제교육단지에는 외국인학교와 외국대학 등의 유치가 추진되고, 국제업무단지에는 외국계 기업들의 업무시설, 외국계 병원의 유치도 검토된다. 또한 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u-city와 관광레저? 保痔? 조성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08년에서 2020년까지 총 1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장과 경북도지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대구ㆍ경북 경제자유구역청(가칭)을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지식경제자유도시의 조성으로 지식산업을 기반으로 한 대구ㆍ경북의 신성장동력이 창출되고, 지역경제와 지역산업의 첨단화와 세계화가 촉진되며 대도시경제권의 확대와 경제통합이 촉진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세계화를 통한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지역사회가 구현되고 지식기반 지역사회와 혁신적인 지역문화창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는 이외에도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도시차원에서 실천하고 에너지환경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라시티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친환경․지능형 자동차 중심의 미래형 자동차 혁신클러스터와 유비쿼터스 정보산업 클러스터(u-IT Cluster)를 육성하는 것을 주요 전략성장사업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산업은 그 기능이 상호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으로서 지식밸리 내에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금호강을 친환경적인 생태하천과 친수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식밸리로 조성하는 사업도 담고 있다.

^^^▲ 금호강 지식밸리 간담회
ⓒ 대경연구원^^^
한편 금호강 유역 각 도시의 발전을 위한 목표와 전략사업도 제시하고 있는데 수성구는 교육주거도시, 동구는 솔라혁신도시, 경산시는 학원연구도시, 영천시는 첨단산업도시, 청도군은 교외전원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계획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지역의 특화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으로 동구의 경우 솔라시티 시범사업, 혁신도시 연계활성화사업, 팔공산명상웰빙타운을 제시하고 있고, 수성구에는 에듀파크조성사업, 국제화교육사업, 건강산업 시범선도사업, 경산시에는 학원도시기반조성사업, 세계대학도시연맹결성, 국제모험스포츠대회유치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에는 군수산업클러스터, 대형 테마파크, 세계한약엑스포를 제시하고 있으며 청도군에는 전원주택단지와 시니어컴플렉스의 조성을 제시하고 있다.

금호강 지식밸리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15조 4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사업비는 국비 6조 3천억원, 지방비 2조 9천억원, 민자 6조 2천억원으로 조달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해당지역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자치단체장, 연구기관, 지역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고, 실무 추진기구로서 해당 자치단체의 실무진과 연구기관, 그리고 지역전문가를 중심으로 추진기획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프로젝트는 관계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후 공청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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