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전하는 천사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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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1동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수지침, 이미용 봉사

^^^▲ 수지침 봉사매주 목요일 오전이면 면목1동 동사무소를 찿아 수지침을 놓으며 봉사는 사람들이 주민들에게 수지침을 놓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작은 힘이지만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보탬이 된다면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우리 덕분에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고맙다는 말을 하실 땐 보람도 느낀다"

겨울 날씨 만큼이나 싸늘하게 느껴지는 요즌 같은 시대에 자신들만의 기술로 어려운 이웃에게 수지침과 이 미용을 해 주며 봉사 해 주는 사람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중랑구청(구청장 문 병권)에 따르면 "면목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수지침을 놓아주고 있으며 매월 네째주 수요일에는 이, 미용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면목1동 동장 이 광호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이래 이들은 늘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면 이곳을 미리 알고 찿아온 사람들에게 수지침과 이, 미용을 해 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들은 그들의 봉사 소식을 알고 달려온 주민들에게 한결 같이 봉사를 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동장은 또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민자치센터 2층 사랑방에서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시술하는 수지침 자원봉사는 이제 면목동에서 없어서는 안 될 봉사활동 중 하나로 이제는 시작하기 한 두 시간전 부터 기다리는 사람들로 부터 북적댄다"고 전했다.

수지침 자원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미애 팀장은 “수지침을 맞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또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덕분에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고맙다는 말을 하실 땐 보람도 느낀다며, 작은 힘이지만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보탬이 된다면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매월 4째주 수요일 오후1시 부터 3시까지 주민자치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어르신들의 깔끔한 머리스타일을 책임지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자원봉사자 이, 미용이 실시되고 있다,

이미용봉사단 이준신 팀장은 “남들에게 깔끔하고 멋지게 보이고 싶은 건 어르신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면목1동에 봉사하러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셨다가 머리를 이쁘게 다듬으시고 보다 밝은 얼굴로 센터를 나서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죠”라며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저희들께 아름다운 머리스타일을 선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밝게 말했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따뜻한 마음 하나로 타인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그들이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날개 없는 천사들”이 아닐까?

^^^▲ 미용 봉사자원 봉사자들로 부터 머리를 깎은 주민들이 거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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