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카드 이름이 "MB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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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카드 이름이 "MB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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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카드 의혹 확산 중, 이명박 선거 홍보물인가?

^^^▲ "MB"로 도배된 서울시 교통카드 웹 안내화면, MB는 이명박의 MB인가...
ⓒ 뉴스타운^^^
26일 본 기자에게 익명의 한 시민으로 부터 서울시 교통카드와 관련한 의혹을 담은 메일 한통이 접수됐다.

이른바 "이명박 전 시장"의 이니셜이 들어 있는 "MB카드"가 그것이다. 이 카드는 분명히 국민의 세금으로 제작된 것임에도 개인의 치적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정치권에서 불려지고 있는 이명박 전 시장의 이니셜이 '명박'의 첫글자를 딴 'MB'인 점을 감안할 때 자칫 향후 선거용으로 악용될 우려도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명박 전 시장은 유력한 대권주자라는 점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이니셜이 들어 있는 교통카드가 선거 홍보물로 악용될 경우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서울시와 서울버스조합측은 이러한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보자는 "현행 선거법에는 특정 대선 후보의 이니셜이나 한글 이름이 들어간 일체의 홍보물을 쓸 수 없도록 하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개인으로건 단체로건 기업에서 특정 후보의 이름이 들어간 일체의 사업이나 홍보물 제작을 이용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LG카드가 내놓은 카드의 이름이 MB 라고 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다"면서 "따라서 LG카드 측이건 MB측 이건 중앙선관위에 이와관련 한점 의혹이 없도록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카드 이름을 만들때 이 전시장의 이니셜을 사용했다면)LG측의 카드제작 및 배포 또한 중단해야 하며 MB측에서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해명과 사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MB측은 이 시장(이명박)이 서울시장을 할 때 계획되고 만들어 진것으로 판단되는바 해명과 사과, 해당 카드의 사용 중단을 요청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며 "중앙선관위측도 이런 의혹 덩어리의 카드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것은 직무유기며 중앙선관위 자체가 의혹 덩어리임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언론을 향해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보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되 잘못된 것에 대해 지적해 주어야 할 것"이라며 "언론, 방송이 만약 이 건을 묵인하는 것 또한 선거법을 도의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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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져봐야한다. 2007-01-26 18:09:00
    뭐 정말 이런일이 다 있나?
    그러고도 혼자 예수님처럼 행동하면서 여자라서 시기상조다. 또는 애를 낳아봐야 한다.

    정말 구차스런 사람이다. 언어도 간결하게 사용할줄도 모르면서
    온갖 추잡한짓은 다하고 있다.

    현정부 선관위 어떻게 이명박옹의 일에만 관대한지? 분명히 관계를 밝혀야 된다. 노,명박옹의 밀약설을 증명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선관위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밝혀야 된다.

    이향원 2007-01-26 18:27:55
    원래 돈많아서 서울시장 월급은 안받아도 그만이신 분이, 교통체계 뒤엉킨것도 그렇고 생색내기가 대단하시군요.. 청계천도 그렇고, 왜그렇게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하십니까?

    차라리 "명박카드"라고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데이터 2007-01-26 18:31:01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유니폼 뒤에는 그들의 이니셜이 붙는다..

    MB카드는 이명박의 유니폼, 그 이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시민들이 쓰는 서울시 교통카드... 그 이름을 본인의 이니셜로 채운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임기동안 교통체계 바꾼것을 그런식으로라도 인정받고 싶었나보다.

    서울시청역을 MB앞역으로 바꾸지 않은것이 오히려 의문이다.

    어이님들하 2007-01-26 18:33:31
    님들 말이 심하시네요.

    원래 일본사람들은 비쥬얼적인 면을 강조하는 걸 좋아합니다.

    천성이 그런걸 가지고 너무들 하십니다.

    일본인들 생색내기 좋아하는거 탄자니아의 부시맨도 압니다. --;;

    이미 아는 사실가지고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날라리 2007-01-26 18:48:05
    일본의 나까무라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작년인가.. 명바기한테 전화받았습니다. 명바기랑은 어렸을때부터 조센징놀리고 놀던 불알친굽네다.. 그런 입속에 혀같은 명바기가.. 서울시 교통카드에 자기이름찍혀 나온다고 좋아서 저한테 전화걸었습네다.. 짜식이 얼마나 어린애처럼 좋아하던지요.. 그저 흐뭇하기만 합네다... 그럼 앞으로도 우리 명바기 많이 사랑해줬으면 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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