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근로능력이 있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창출해 주기위해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또 노인취업센터의 역할증대와 노인공동작업장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적극적으로 모색되고 저소득층 노인들의 소득보장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위해 도는 마을단위 경로당 등에 설치된 노인 공동작업에서 부가가치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생산판매를 조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예로 제주도내 3군데 노인취업알선센터 등을 통해 취업한 노인은 지난 2001년에는 8만5천708명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9만9천148명으로 무려 1만3천44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런데 취업자 가운데 장기취업자는 316명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짧은기간 일자리와 취로사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2001년에는 행정사무직에는 한명도 취업하지 못한 것으로 당초의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사회로의 적응하는 기대와는 달리 단순노무에 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노인 취업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지적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노인일자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장기취업할 수 있는 의식조사 선행과 함께 대안책 마련이 제시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 및 노인들에 적합한 직종을 우선 선정하여 노인들이 적정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취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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