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선 눈꽃열차” 30만명 방문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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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선 눈꽃열차” 30만명 방문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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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역 출발 눈꽃열차와 승부역 행사장에서 열려...

^^^▲ 승부역 풀렛홈
ⓒ 봉화군^^^
한겨울의 고즈넉한 산골정취를 선사해온 “환상선 눈꽃열차”가 올 해로 운행 9주년을 맞아 관광객 30만명 돌파를 앞에 두고 봉화군 부군수(군수 권한대행 권오철), 한국철도공사경북북부지사장(권순직) 및 각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과 관광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승부역에서 성대한 기념행사를 가진다.

이 날 봉화군 군수권한대행 권오철 부군수와 한국철도공사경북북부지사 권순직 지사장, 봉화군의회 김천일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은 23일 오후 12시 10분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태백시 추전역에서 집결하여 12시 30분 승부행 눈꽃열차에 탑승하여 50분 정도 눈꽃열차내에서 경품추첨 및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펼쳐지며 승부역에 오후 1시 30분경 도착하여 2시간정도 산촌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승부역 앞 주행사장에서는 석포면 삼봉풍물단의 환영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승부역 출구에서 30만번째 관광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당첨 소감도 듣는다. 또한, 눈꽃열차 운행에 노고가 많은 기관사, 여객전무 등 4명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여 격려할 예정이며, 석포면 부녀회에서 준비한 호박죽, 손두부 등 풍성한 토속음식 시식회를 갖고, 낙동강 얼음썰매장에서 민속놀이를 체험 할 수 있다.

예년보다 적은 강설량과 다소 높은 기온 때문에 당초 눈꽃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봉화군이 승부역 볼거리 조성을 위한 주변정비와 얼음썰매장 개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 준비 및 지역주민들의 참여에 힘입어 눈꽃열차가 차질없이 운행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산촌마을 정취를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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