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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결별설, “농담삼아 말 한 것 뿐"

^^^▲ 배우 정준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인기 배우 정준호가 최근 연인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퍼지자 지난 15일 소속사를 통해 “농담이 와전된 것”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에 의하면 "정준호의 결별설은 지난 14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현장 공개간담회가 시발점이 되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또 정준호의 상대역을 맡은 김원희가 “정준호씨가 자꾸 중신을 서라고 한다”고 털어 놓으면서 정준호가 지난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상대와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자연스레 흘러나온 것"이라며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해명했다.

또다른 영화관계자는 “농담일 뿐 실제 연인과 헤어진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현장에 있던 정준호의 동료들 역시 “결별설은 와전된 것” 이라며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이 관계자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 정준호씨가 워낙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길 좋아하는 분이다 보니 가볍게 한 이야기가 확대된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정준호가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선 결혼에 관해 확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준호씨의 연인과 결별설이 농담에서 비롯 되었다는 말에 많은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에 사는 구 모씨(48세, 남)는 "연예인들이 인기 관리를 위해 네티즌들을 상대로 촌극을 벌이고 있다는 것은 비난 받아야 할 것"이라며 "팬들의가슴속에 많은 상처를 안겨주는 연예인들은 더이상 안방 브라운관에 설 자격이 없다"고비난 했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사는 주부 윤 유정씨(40세)는 "배우 정준호씨가 연인과 결별 했다는 소문을 듣고 팬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 유정씨는 "놈담으로 한 말이 와전되어서 이렇게 많은 구설수에 올랐었다"는 소속사의 해명을 듣고나니 "너무나 화가 난다"면서 이 해명 또한 쑈가 아니냐고 말하면서 "브라운관을 통해 모범을 보여야 할 연예인들이 인기에 너무나 연연해 빚어지는 오늘날의 사태가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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