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우수마을은 자연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거나 지역주민의 공동 노력을 통해 자연친화적 생활양식으로 운영중인 마을이며,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은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을 자연친화적 공법 활용 및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본래 기능의 생태계로 복원한 지역을 말한다.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지정제도는 우수한 자연생태와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자연마을이나, 훼손된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홍보함으로써 전국민적인 자연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2001년 이 제도를 처음 시작한 이래 2005년까지 총 58개 지역을 지정한 바 있으며(자연생태우수마을 41,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17), 이번에 20개 지역을 신규로 지정하고 10개 지역을 재지정 함으로써 총 75개 지역이 지정·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마을 중 경기도 안성시 구메농사 마을(29세대 72명 거주)은 마을 전체가 친환경농법으로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자연생태계 보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곳이다.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가 서식하는 강원도 양구군 오미리 마을(96세대 204명 거주)은 마을청년회 등 주민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매월 자연정화활동 및 밀렵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고,경북 울릉군 나리 마을(64세대 154명 거주)은 원시림에 솔송나무, 섬단풍나무 등 울릉도에만 자라는 희귀종들이 분포하고 정기적 자연보호활동과 일회용품 미사용,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로 선정된 서울 송파구 성내천의 경우 콘크리트 호안을 생태적으로 안정된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친수시설(인공폭포, 돌 분수대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생태교육장 및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들 지역주민의 보다 더 적극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환경부장관 명의의 지정서를 수여하고 환경부 홈페이지 게재·사례집 배포 등 홍보를 통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 소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등 국고보조사업 예산 편성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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