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4 분기 시내 버스노선 조정안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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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4 분기 시내 버스노선 조정안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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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귀 가리고식 "공청회" 승객들 분노, 서울시 오는 20일경 운행 개시

^^^▲ 버스 노선 병경에 대한 여론 조사지난 11월 7일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뉴스타운에서 의뢰한 여론 조사위원들이 경희대학 정문앞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공청회란 뜻이 무엇입니까?

주민들에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에 뜻을 받아 드리려고 하는 것이 공청회인데 96.7%의 주민들이 모르는 공청회를 어떻게 인정하라는 것 입니까?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12월 20일(수) 시민단체와 서울시의원 그리고 교통전문가,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6년도 4/4분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4/4분기 정기 노선조정은 자치구 건의사항과 운수회사 신청사항 그리고 시민 건의사항과 우리시 자체 검토사항 등 18건에 대해 버스정책시민위원회를 소집 심의를 해 6650번(신도림역~양화중학교) 시내버스 노선을 영등포구청까지 연장하는 등 노선변경 1건과 연장 2건 그리고 단축 1건과 통합 1건 등 6건에 대해 처리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간 연계성 및 지하철과의 환승체계를 강화하는 등 이용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굴곡·중복 노선은 직선화 또는 통합하여 운행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노선조정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또한 ‘06년 3/4분기 노선조정시 경기도 구간을 단축하기로 의결한 2412번(성수동~분당)은 분당 주민의 통근 편의를 위해 성수동~시흥사거리 운행에서 성수동~하탑사거리 운행으로 재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10월 14일자로 보도한 이용객보다는 지역 상인들을 위한 버스노선 조정을 위한 공청회?(본지 10월 14일자 보도)라는 보도가 나간 모 운송회사(마을버스)는 이번 조정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지난 10월 14일 회기동사무소에서 공청회를 주관했던 서울시의회 고정균 의원과 운송업체인 모 회사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져 본지가 이를 확인 하고자 여론조사위원회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물론 본지가 기사화 했던데로 96,7%의 응답자들이 공청회가 열린 것을 몰랐으며 91.0%의 응답자들이 주민들의 여론과 관계없이 노선 변경이나 코스를 변경한다면 서울시는 물론 관계당국에 강력히 항의 하겠다고 밝혔다.

본지가 주역 주민들에게 조사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귀하는 회기역에서 경희대학교 정문 앞 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공청회가 열리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1.040명인 96.7%가 몰랐다고 답했으며, 36명의 주민인 3.3%만이 공청회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한나라당 서울시의원인 고정균의원이 제시하는 노선연장 운행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98.4%안 1,059명이 아니오라고 답했으며 1.6%인 17명만이 예라고 답해 공청회가 형식적이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

공청회 핵심 주도자인 K 모씨가 밝힌 내용 중 "학교에 갈때는 승차하고 귀가 할때는 무인 회차하자는 내용에 대해 동의하냐는 내용에 91.2%인 981명이 아니오라고 답했으며 8.8%인 95명이 이안에 동의했다.

공청회 전 이미 버스정류장이 70%가 결정됐으니 나머지 10%는 편한하게 대화하자는 서울시의원인 고정균의원의 공청회 일부 발언을 귀하는 인정하십니까라는 질문에 94.1%인 1,013명이 아니오라고 답했으며 5.9%인 63명이 예라고 답했다.

현행 경희대학교 정문앞에서 회차하는 것을 경희의료원 영안실 앞에서 회차하자는 제안을 인정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94.3%인 1,015명이 아니오라고 답하고 5.7%인 61명만이 예라고 답했다

승객들의 의사가 무시된 서울시의 일방적인 결정이 이어진다면 91.0%인 979명이 서울시에 건의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했으며 9.0%인 97명은 귀찮고 해봐야 소용이 없다며 아나요라고 답했다.

특히 현재 운행하고 있는 노선과 운송회사에 불편한 점들이 있냐는 질문에 87.1%인 937명이 아니오라고 답했고 12.9%인 139명이 배차 간격이 너무 멀고 교통이 정체된다며 불만이 있다고 답했다.

카이스트 앞이나 골목길을 통해 농촌경제 연구소까지 운행을 해서 회차하는 서울시의회 고정균의원에 추진 방안에 대해 동의 하냐는 질문에 95.3%인 1,025명이 아니오라고 강한 어조로 반대했으며 7.1%인 76명은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듯 "예"라고 답했다.

귀하는 기존 운행코스에 만족을 하냐는 질문에 91.3%인 982명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8.7%인 94명이 아니오라고 답했다.

귀하는 설문지 조사에 응하면서 누구의 부탁이나 청탁을 받은 바 있냐는 질문에 98.2%인 1,057명이아니오라고 말해 설문 조사가 공정하게 이루워졌음을 확인됐으며 1.8%인 19명이 부탁을 받은 바 있다고 답해 일부 지역 상인들이 버스노선 변경을 위해 조사에 응한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아무튼 서울시의 교통정책과에서 단행한 4/4분기 노선 조정결정을 보면서 지역 사람들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된 서울시정책에 아낌없는 찬사를 드리는 바 이다.

또한 절차와 형식적으로 공청회를 열고 서울시 당국이나 건교부에 눈과 귀를 속이려는 일부 청치인의 발상에 실망은 물론 구태 정치가 이땅에 더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충고하고 싶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조정(안)은 약 한달간 노선변경에 대한 대 시민 홍보를 거쳐 오는 20일 경에 일제히 운송개시 될 예정이다.

^^^▲ 여론 조사서울 회기역 앞에서 뉴스타운이 의례한 여론 조사위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서울시가 발표한 노선 조정표지난 20일 서울시 교통정책과 버스정책시민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발표한 4/4분기 시내버스 노선 조정표.
ⓒ 자료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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