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6일부터 일본 국빈 방문
7일 정상회담, 6일 9일 천황과 만남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 대통령, 6일부터 일본 국빈 방문
7일 정상회담, 6일 9일 천황과 만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 대통령, 북핵 평화적 해결에 전력-'경제외교'에도 집중

^^^▲ 노무현 대통령이 6일부터 일본을 국빈 방문한다
ⓒ YTN^^^
노무현 대통령이 현충일인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일본을 국빈 방문한다. 노 대통령은 7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일본과의 무역과 투자협력 증진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노 대통령, 북핵 평화적 해결에 전력
-'경제외교'에도 집중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일본 국빈 방문을 통해 △참여정부의 대일 외교 추진기반 구축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한일공조 강화△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 실현을 위한 한일협력기반 강화 △재일 동포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전력할 계획이다.

특히 노 대통령은 고이즈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과 한·미·일 공조 확대 △양국 경제 협력 등 기본적인 의제 외에, 일본 정치인들의 과거사 망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대통령은 6일 일본에 도착한 직후 황궁으로 아키히토 천황 내외를 예방해, 양국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천황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도 참석한다.

노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이어 이번 일본 방문에서도 경제외교를 펼친다. 노 대통령은 7일 정상회담 후 도시바, 미쓰이, NEC 등 대한 투자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을 비롯, 일본 경제 5단체가 경단련 회관에서 공동 주최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적극적인 경제외교에 나선다.

또한 노 대통령은 8일에는 동포간담회를 통해 재일동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일본 TBS TV 방송을 통해 일본 국민들과의 대화에 나서는 이례적인 행사를 갖는다.

^^^▲ 노무현 대통령이 6일부터 일본을 국빈 방문한다
ⓒ YTN^^^
김진표 부총리 등 공식수행원 13명
-경제 5단체장 '경제외교' 뒷받침

이번 방일에는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 조세형 주일본대사 내외, 이정우 정책실장,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 조윤제 경제보과관, 반기문 외교보좌관,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 서갑원 의전비서관, 신정승 아·태 국장 등 13명이 공식수행한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자민련 정우택 의원이 한·일 의원연맹 간사 자격으로, 민주당 이정일 의원이 한·일 국회 동아시아연구회 한국 간사 자격으로 노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참한다.

경제계에서는 손길승 전경련 회장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그리고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모두 참석한다. 여기에 김상하 한일경제협회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다카스기 노부야 Seoul-Japan Club 회장 등이 노 대통령의 경제외교를 도울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