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해외보급 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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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해외보급 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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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해외보급과 국제교류의 증진 제하의 국제세미나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회장: 조항록 상명대 교수)와 함께 12월 4-5일 양일간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한국어 해외 보급과 국제교류의 증진”이라는 제하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50년간의 한국어 교육사를 정리해 보고 지역별 한국어 교육의 특성과 주요 쟁점에 대하여 살펴봄과 동시에 효과적 한국어 교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 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10개국의 한국어 교육단체 대표자 12명과 국내 20여 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자가 참가한 국내외 한국어 교육단체는 국제한국어교육학회, 미국한국어교수협회, 일본 조선어연구회, 중국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남아시아한국어교육자네트워크, 대양주한국학회, 유럽한국학회, 중동한국학회, 중앙아시아한국학회로 전세계 지역별 한국어 교육 관련 단체가 총망라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범세계 한국어 교육 단체 지역 대표자 세미나는 명실공히 세계 전 지역의 한국어 교육계를 이끌고 있는 거의 모든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자리이다.

최근 한국어 교육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유학 붐, 2002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 외국인고용허가제와 한국어능력시험의 부과, 한류 열풍, 국내 다문화 사회의 진전, 우리 정부 한국어 교육 지원 정책 등에 힘입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게 도약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 교육계는 정규와 비정규 교육, 일반 목적과 특수 목적 교육과 같이 다원화 과정에 들어서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빠른 도약을 보이는 곳이 있는가하면 침체과정에 들어선 곳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새로운 영역이 빠르게 개척되고 있는가 하면 기존의 현장 쟁점들도 심화되고 있어 이제 개인의 열정이나 개별 교육기관의 역량만으로는 현재의 과제들을 해결하기에 역부족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국내외 한국어 교육을 이끌고 있는 모든 한국어 교육 단체의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시대 한국어 교육의 특징과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은 현시대 국내외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한 유용한 대안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를 마련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국제 사회에서 우리 말과 문화를 효율적으로 보급하고자 전 세계 한국어 교육 단체 지역 대표와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국제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제한국어교육학회 등 한국어 교육 관련 단체와의 협력이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일구어 냄으로써 민관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 언어과학과 유석훈교수등 20명이 참여해서 열띤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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