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촌이주 외국여성 정착지원시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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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이주 외국여성 정착지원시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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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총각과 결혼한 외국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여건 조성키로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국제결혼을 통하여 우리 농촌으로 이주한 외국여성들의 언어, 문화차이 등 어려운 정착여건 개선을 위해「농촌이주 외국여성 정착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경북도내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은 2,400여명 으로서 농촌지역에 75%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적은 중국이 36%, 베트남 35%, 필리핀 12%, 일본 11% 순으로 59%가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농촌총각 국제결혼의 대부분은 개인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농촌총각 결혼부담 경감을 위해 결혼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결혼중개시 상대방에 대한 신뢰성 있는 자질검증 등이 요구되며,

또한, 농촌총각 결혼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결혼이주가족에 대한 언어교육, 생활상담 등 사회적응능력 배양 등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농촌이주 외국여성 정착지원」시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농촌이주 외국여성 정착지원」 시책 중 결혼전 시책으로는 ❍ ’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농촌총각 결혼지원사업」에 있어‘07년도 대상자 선정시 철저한 검증절차 도입과 자격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며,

(’07년도 계획 : 100명)∙ 이를 위해 관련부서 합동으로 농촌총각 결혼지원팀을 구성․운영하여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질검증 및 교육을 실시 ∙ 결혼당사자에 대한 철저한 자질검증을 위해 신체검사서, 재산 보유상황 등의 서류심사와 가족관계, 생활여건 등에 대한 현장심사, 마을주민의 평가 등 종합적인 판단으로 대상자 선정,

그 밖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지원 결혼자의 검증을 위하여 관내 결혼정보업체 실태조사를 통한 서한문 발송, 세미나 개최 등 꾸준한 계도활동과 홍보로 책임 있는 결혼중개를 유도하는 한편 외국여성과 결혼을 희망하는 농촌총각을 상대로 신중한 선택, 결혼 후 생활설계 등 사전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결혼 후 정착지원 시책으로는 ❍ 농촌여성결혼 이민자가족에 대한 생활상담, 가족관계 증진, 맞춤형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07년도에 298백만원을 투입하여「농촌여성 결혼이민자가족지원」사업을 4개시군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가정을 방문하여 언어, 전통문화 교육 및 상담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부부교실, 가족켐프 등 운영하며, 또한 여성정책분야 에서는 ’07년부터 5년간 4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촌이주여성가족에 대한 종합대책인 「이여가새 행복 2010」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 이주여성가족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글공부방운영, 강사 양성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자녀교육 지원 등을 추진,

이여가새(이주여성 가족에게 새 행복을)의 준말「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운영과 「대리모 제도」 및 가정폭력 상담소 운영, 여성단체와의 자매결연 등으로 농촌거주 외국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경북도에서는 농촌총각 결혼지원사업의 향후 추진방안 등 “농촌거주 외국인여성 정착대책”에 대한 업무능력 배양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해 11월중 관내 결혼정보업체 및 시‧군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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