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재범죄 전담수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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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재범죄 전담수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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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내주부터 외부전문가가 참여, 화재수사만 전담하는 '화재범죄 전담수사팀(Arson Taskforce)'을 설치/운영하고, 화재사건 수사력과 화재수사 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외근 형사, 감식 형사, 외부전문가 등 5∼6명이 팀으로 구성되고 화재발생시 함께 출동, 화재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화재수사 교육대상을 연간 45명에서 18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자체교육을 비롯, 위탁교육, 보험범죄 아카데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전문화 교육과정을 신설하거나 상설화 할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철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화재범죄 총 발생건수는 2000년 4천858건, 2001년 5천475건, 2002년 4천734건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전담수사팀 설치는 화재 감식과 관련 수사분야의 전문가가 없고 전담기구가 미흡해 화재수사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이같은 전문조직과 인력을 신설, 보강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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