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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미 대통령,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다른 사람이 외교를 원하는 한 외교로 풀겠다. 하지만 군사적 조치를 포함 모든 옵션을 갖고 있겠다." ⓒ AFP^^^ | ||
이날 기자회견의 질의 응답과정에서 부시는 “나는 모든 외교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고 이라크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 있게 방어했다고 <뉴욕타임스>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부시는 지난 2003년 5월 23일 “우리는 핵을 가진 북한을 묵인할 수 없다”고 한 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아직도 그 입장에 서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는 반복적으로 “외교를 통해서 그 목표는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 목표는 비핵의 북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6자 회담이라는 틀 안에서 대화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한과 직접 양자대화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확인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6자회담 참가국들의 이해관계가 서로 달라서 “외교는 어려운 과정”이라고 말했다.
부시는 또 미국은 북한의 최근의 도전에 대해 지역 동맹국들의 상호 이해관계를 방어하기 위해 모든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과 협력해 군사적인 협조도 더욱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북한은 유엔과 국제사회로부터 가해질 ”심각한 반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북한 문제는 외교를 통해 다뤄질 것이라고 반복 강조하고 군사적 조치 가능성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부시는 “일단 외교는 현재 과정 중에 있으며, 외교과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외교로 북한 핵 문제를 풀겠지만 모든 옵션(군사공격)을 갖고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부시는 "나도 (군사적)옵션을 살펴봤다. 그런데 한. 중. 일. 러와 함께 북한 김정일에게 더 좋은 길이 있다고 확신시키려 지난해 9.19공동성명을 냈지만 김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계속 외교를 추구할 것이고 외교적 해결이 그 지역(동북아) 안보의 의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린턴 행정부 당시에는 금지선(Red Line)이 있었는데 부시행정부의 금지선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한 채 “외교를 통해 북핵 문제를 풀어 나가려고 하고 있으며, 내 견해는 다른 사람들이 외교를 원하는 한 외교이며, 외교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지냈던 제임스 베이커가 북-미 양자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질문에 부시는 “북한은 1994년 클린턴 행정부 당시 제네바 합의를 했지만 김정일은 이를 준수 하지 않았다”고 못 박고 “나는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얻었으며 양자회담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북-미 직접 대화를 강하게 거절하면서 “북한의 핵실험은 북 지도자인 김정일의 비타협적 태도 때문이다”고 그 책임을 김정일에게 돌렸다.
한편, 부시는 “북한의 도발과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미사일 방어계획(MD)협력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술 수출을 막기 위해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하며 MD체제 구축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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