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뉴라이트 신노동연합’이 당면한 노동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도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는 기대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권용목 상임대표를 비롯해 참여하고 있는 주요 인물들의 경우 이미 노동운동 내에서 스스로 변절을 선언하고 떠나 버린 구태의연한 인물들이거니와 ‘친자본.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을 주장하는 것이 결코 새삼스럽지도 놀랍지도 않다.
‘뉴라이트 신노동연합’의 결성은 외국의 사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노동운동의 발전과정에서 끈질긴 자본의 회유에 포섭된 일부 인물들의 모임일 뿐이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장외 활동과 조직세 확장으로 구시대적인 이념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는 보수세력의 일련의 행보 일 뿐 뉴라이트 신노동연합이 한국사회에 영향력과 노동운동계 흔들기라는 자신들의 목표가 헛된 망상이 될 것임을 전한다.
‘뉴라이트 신노동연합’이 5대 실천운동이라 기치를 내건 사업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노사 간 가치관 개혁운동, 노사화합.사회통합 실천운동, 일터 사랑 실천운동,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 실천운동, 세계 일류기업.세계 일류제품 만들기 실천운동 등 전경련과 경총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노동계출신을 빙자한 ‘변종 짝퉁’일 뿐 그 어떤 기치도 새롭지도 낯설지도 않은 동어반복이다.
‘뉴라이트 신노동연합’은 자본측 편들기의 들러리일 뿐이다.
자본측 편들기를 위해 구성된 들러리인 만큼 노동운동에 어떠한 파장도 한국사회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끝으로 권용목 상임대표를 비롯한 참여 인물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말로가 뻔한 뉴라이트 신노동연합 구성에 열정을 쏟기 보다는 자신들이 변절과 삐뚤어진 양심을 생각하며 자숙하라. 그것이 노동계와 한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첩경이다.
2006년 9월 20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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