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고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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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고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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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말의 일관성

사랑해! : 거시기혀!

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 먹었니? : 기시기혔냐?

안자니? : 기시기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헌당께

안녕하세요? : 거시기 허시지라이?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허요잉

가장심한 욕 : 콱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게!

공부 열심히 해햐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세상에서 '거시기'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둣.
한결같이 모든 언어를 대체하는 말이 '거시기'여서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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