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피해 많이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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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피해 많이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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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1건으로 예년의 49% 수준으로 감소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 -5.15)이 종료됨에 따라 16일(금)부터 산불방지비상근무체제를 일상체제로 전환하고, 그 동안의 등산로 폐쇄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금년 봄 산불상황을 분석한 결과, 건국 이래 '산불피해가 가장 적은 해'로 나타났고, 특히 예년에 빈발했던 대형산불, 야간산불, 안전사고가 없는 3무(三無)의 기록을 세워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올봄 산불 발생건수는 총 221건으로 예년의 49% 수준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98년(220건) 이후 최저치이다.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입산자 실화가 감소한 반면, 담뱃불·성묘객실화는 증가한것으로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산불 피해 감소의 원인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강수량이 지난 해보다 12% 증가하는 등 날씨의 도움도 컸지만,무엇보다 새로운 산불방지 대책을 계획해 추진한 결과”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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