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한나라당은 차라리 골프장에서 국정감사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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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한나라당은 차라리 골프장에서 국정감사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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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방위원들과 당소속 전문위원이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는 평일 대낮에 버젓이 피감기관에 가 골프를 즐기다가 들통났다.

국정감사를 대비해 전시작통권 행사 등 국방현안을 위한 1박2일 세미나 일정이었다니 입이 딱 벌어질 일이다.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도덕불감증이다.

차제에 한나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차라리 골프장에서 18홀을 돌면서 하는 것이 낫겠다.

역시 웰빙당다운 면모고 식을 줄 모르는 한나라당의 골프에 대한 열정이다.

지난 7.26 재보선 때 수해골프로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 관련자를 제명처분한다고 야단법석을 떤 것도 일회용이었음이 명백하다.

골프칠 때마다 윤리위로 넘긴다고 해서 뼛속까지 침투한 한나라당 골프병이 치유될 리 만무하다. 근본적으로 유전자를 고치든지 아니면 전면적으로 체질개선에 나서야 몹쓸병이 치유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니 국민들이 한나라당 더러 백년 가봐야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2006년 9월 1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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