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어설픈 대책으로 직도문제를 표류시키지 말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 어설픈 대책으로 직도문제를 표류시키지 말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직도사격장 자동채점장비 설치와 관련 7개사업에 21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이는 터무니없이 실망스런 것이다.

특히 방폐장 유치가 무산된 이후 정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있는 마당에 이 같은 쥐꼬리만한 지원책으로 민심을 무마하려했다면 자칫 혹 떼려다 혹 붙인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국책사업을 놓고 어설픈 대책은 아예 안 세우느니만 못하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은 지가 엊그제인데 또다시 이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언제까지 밀어붙이기식 추진, 주민반발, 국책사업 표류라는 전철을 밟을 것인가.

정부의 확고한 정책추진 의지, 정확한 정보공개와 폭넓은 의견수렴, 충분한 보상지원이라는 3박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더욱이 그간 정부는 입만 열면 직도문제는 한미동맹의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해왔다.

관계당국은 직도문제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해 국익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 설득력 있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06년 9월 1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