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KT의 유선전화로 휴대폰에 거는 통화(LM:Land to Mobile)요금이 5% 가량 인하될 예정이다.
14일 정보통신부 및 KT에 따르면 지난 1월 KT의 LM접속료 10.3% 인하로 이를 LM통화 요금에 반영하게 되어 현행 10초당 16.5원인 LM통화 요금을 10초당 15.7원 수준으로 0.8원 가량 인하한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그러나 하나로통신의 경우 후발 사업자인 점을 감안하고 LM통화 요금이 10초당 15원으로 KT보다 저렴한 것을 생각해 이번에는 LM요금 인하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부는 1~6월까지 KT의 LM요금에 대해서는 요금인하를 소급 적용, 이용자들에게 그에 해당하는 무료통화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7월부터 KT의 LM통화 요금은 15.7원으로 인하되며 연말까지 6개 월 간 월 4분 정도의 무료 LM통화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무료통화 제공기간을 3개월로 단축할 경우 7월부터 9월까지 월 8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LM요금의 인하 조치로 유선전화와 무선전화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선전화의 맹렬한 공세에 유선전화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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