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 가을부터 문제 지역의 농산물을 전량 수매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지금까지 시중에 유통되도록 방치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더욱이 2001년부터 폐광 인근의 논을 조사해 중금속에 오염된 쌀 101톤을 폐기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다른 농산물에 대해서는 중금속 허용 기준조차도 마련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선진국은 물론 중국도 주요 농산물에 대해 다양한 중금속 허용기준을 정해 운용하고 있는데, 쌀 하나만 그것도 카드뮴 농도만 기준을 정해 놓은 정부가 과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시급히 주요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허용기준 등을 마련하고, 전국 936곳의 폐광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역학조사와 주민 건강 조사를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9월 7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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