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T,마이크로포레이터 유럽인증(CE) 국내최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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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T,마이크로포레이터 유럽인증(CE) 국내최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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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진출 발판 마련.독일, 영국 런칭 동시 진행

Peqlab 社와 데모장비 공급계약, 한국 나노기술 유럽 뚫었다

나노 핵심 기술 기반 기업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 (대표 장준근 이하 DBT)는 자사의 세포내 유전자전달기기 ‘마이크로포레이터(MicroPorator)가 유럽 제품인증(CE mark)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유전자 시스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유럽 제품인증 CE는 전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인증으로 타 지역 국가에서 유럽 지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관문이다.

DBT는 주력제품 마이크로포레이터의 유럽 인증 취득으로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 본격적인 제품 런칭에 돌입했다.

지난 3월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한 DBT는 유럽 CE 인증을 통해 독일, 영국 등 본격적인 유럽시장 런칭을 진행 중이다.

유럽시장의 첫관문으로 독일을 선택한 DBT는 CE인증 후 유럽지역의 대표적인 기기공급딜러인 Peqlab 社에 데모 장비를 공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DBT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영국 외에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시장 진출이 동시에 추진될 예정이며, 실 공급 계약과 관련 가시적인 성과가 곧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E마크를 획득한 마이크로포레이터는 미세관 내에 전기적 자극을 주어 생체 세포에 높은 효율로 유전자 전달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기존 유전자 전달방법인 화학물질이나 바이러스를 통한 방법보다 효율과 안정성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 제품은 인체 및 동물 장기 유래의 100여종 세포 테스트 결과 기존 방법 대비 탁월한 전달 효율성을 보였으며, 특히 기존의 방법으로 최대 5% 정도의 유전자만 삽입할 수 있는 사람의 혈액세포 및 신경세포에도 80%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임으로써 기존 방법을 대체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장준근 DBT 대표는 “전세계 유전자 전달시장의 경우 연구용 시장만 5천억원에 달하고, 이 중 유럽 시장은 약 34%를 차지하고 있다”며 “유전자 치료 등 의료 부분을 감안하면 2010년 경 10조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나노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전달방법은 해외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어 마이크로포레이터의 해외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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