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기술원, 덖음차 전용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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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 덖음차 전용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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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연구 결과 국내 처음 육성

^^^▲ 새로 육성한 덖음차용 신품종 '선향'
ⓒ 백용인^^^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차나무 종류는 다양하며 새로운 차밭이 매년 많이 늘어나고 있으나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순수 우리나라 재래종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93년부터 10여년간 차나무 신품종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순수한 우리나라 재래종 중에서 덖음차용 신품종 선향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맛 자체가 독특하고 구수한 덖음차는 한국과 중국에서 대부분이 생산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일부 제다되고 있지만 그 양이 적은 실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덖음차를 많이 이용해 왔지만 덖음차 전용 품종이 없어 이번 개발한 것이 처음이며, 이에 따라 덖음차에 대한 브랜드화 추진과 고급차 생산으로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육성해「선향」으로 이름지어진 신품종의 주요 특성은 직립형으로 수세가 강하며 잎의 수광태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확기는 중생종으로 300평에서 1,370kg 정도 수확이 가능한 다수성이고 절간장이 길어 기계화 수확과 손수확에 적합하며, 탄저병과 한해에 강하고 잎은 녹색으로 맛과 수색 및 향이 좋은 품종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 차시험장 김주희 박사는“우리나라 서해안 및 남해안을 끼고 위도가 높지 않는 전남, 전북 및 경남 이남 지역이 경제적인 재배한계 지역이다”며“앞면이 북쪽을 향하거나 마지막 서리가 많은 곳, 배수가 불량하거나 한발이 심하고 경사진 곳에는 재배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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