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의 발언은 ‘도박게이트’의 수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검찰총장도 내놓고 말해서는 안될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김 대표는 검찰총창이 노무현 대통령의 동기라지만 ‘도박게이트’의 수사내용을 일일이 보고하고 있지 않을텐데 무엇에 근거하여 ‘도박게이트’에 권력형 실세가 개입되지 않았다고 단언하는가.
김 대표는 ‘도박게이트’에 관련된 업체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초조함에서 나온 발언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검찰의 수사가 없어도 지금까지 ‘도박게이트’에서 드러난 천문학적인 돈의 규모나 청와대 행정관, 국세청 직원, 노 대통령 측근 동생, 노 대통령 친구들과 그 가족 등 노무현 정권의 인사들을 보면 게이트를 넘어 가히 노무현 정권을 도박정권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지경이다.
얼마 전 경찰은 ‘도박게이트’가 하도 방대해서 수사하는데 수사비용이 부족할 판이라고 했다.
김 대표가 허튼소리를 하면 할수록 ‘도박게이트’의 검찰 수사에 방해는 물론이거니와 특검까지 이어져 결국 수사하는 판돈만 올라갈 뿐이다.
노무현 대통령부터 여권 지도부는 더 이상 수사에 영향을 미치는 발언을 삼갈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06년 8월 3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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