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과 함께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규제완화 등 연내 개정법안을 마련하겠다는 당론을 확정했다. 서민의 외피를 두른 추진위의 내피가 재벌회생추진위원회였다는 집권 여당의 속내를 이제야 드러낸 것이다.
출범 당시 파탄으로 몰리고 있는 서민 경제회복을 위해 집권 여당의 정책과 대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못 기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근태 의장의 ‘재벌을 향한 백기항복’인 소위 뉴딜 행보가 본격화 되면서 사실상 ‘재벌회생추진위원회’라는 정체가 밝혀졌고 더 이상 서민 흉내를 낼 수 없음을 늦었지만 인정한 것이라 판단한다.
재벌 살리기에 앞장서는 집권여당의 경제 정책방향에 서민이 없음을 인정한 만큼 친 재벌정당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사실상 한나라당 등과 경제정책의 차별성이 없음을 이제는 선언해야 한다. 아울러 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허울 좋은 언사는 중단해야 한다. 더 이상 양극화를 운운하지도 논하지도 말고, 서민의 이름으로 서민 흉내를 내는 서민 우롱을 중단해야 한다.
이제 서민경제 회생을 위해 힘쓰는 정당이 민주노동당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문성현 당대표의 민생회복 전국순회를 시작으로 9월 중순 민생회복을 위한 민주노동당 특위가 가동된다. 민주노동당의 본격적인 민생회복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제 민생회복을 위해 올인 하는 민주노동당과 재벌 살리기에 너나없이 뛰어드는 보수정당과의 대결이 남았다. 그리고 서민들의 선택만을 기다릴 뿐이다.
2006년 8월 30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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