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축복(?)하지 않으면 처벌되는 말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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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축복(?)하지 않으면 처벌되는 말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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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원순,금태섭은 더민당명을 동성애당으로 만들 용의가 있는가?

지난 10월 27일 밤 10시 30분 KBS1TV 심야토론에서 “동성애,퀴어행사,차별금지법”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토론패널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동양대학 교수(?) 진중권, 반대편에는 바른미래당 이언주의원과 조영길변호사가 출연했다. 토론의 주제는 동성애에 대한 찬반인식, 퀘어축제와 동성애반대 행사문제,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등에 대해 집중토론을 했다.

그런데 우선 논란의 주체가 되는 “동성애”의 용어부터 명확치 않아 혼동스러웠다. 즉 동성애자들을 두고 반대국민들은 “동성애자”라고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스스로를 “성소수자”라 칭한다. 語義를 따른다면 性이 같은 객체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히 “동성애”다.(트렌스젠더 허구) 그런데 왜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성소수자라 할까? 여기서부터 의문이 든다. 이들이 스스로를 성소수자라 하는 것은 동성애가 대중적 일반적이지 않고 소수의 변태적 관계임을 스스로 자인하거나 대변해 주는 꼴이다.

따라서 성이 같은 객체간에 사랑하는 것은 용어대로 “동성애”로 호칭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아울러 어제 토론회에서 더민당 금태섭과 진중권의 주장에 대해 요목별, 개략적으로 반박하겠다.

금의원은 “동성애자에게는 동성애유전인자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변호사가 외국의학전문가들 발표를 근거로 “동성애는 유전적 요인이 아닌 후천적”이라고 연구결과를 제시했는데도 금의원은 상대를 비웃으며 억지를 부렸다. 만약 금의원의 주장대로 동성애자에게 유전인자가 있다면 동성애자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동성애자들이 출산을 못하는데 어떻게 그 동성애 유전자를 지닌 후손들이 탄생할 수 있는가? 만약 동성애자들이 출산을 했다면 기본윤리를 배반하면서까지 자신이 택한 동성애자를 배반하고 이성애를 택했기 때문 아닌가? 금의원은 이런 물음에 답해야 할 것이다.

금의원은 동성애자들이 소수자로서 비판받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논리를 펴며, 일본에 의한 재일동포차별 및 미국 백인의 흑인차별을 비유했는데 이런 것은 비교성격이 아니다. 즉 재일동포와 흑인들은 스스로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탄생(한민족, 고유피부색)의 운명이지만 앞서 언급했듯 동성애는 후천성이 강한 자신의 선택이다. 이런 사안을 놓고 동성애와 비유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또한 금의원은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은 그들 스스로를 “민주당원”이라 하며 “민주”라는 위선적 단어를 입에 달고 다닌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수결이다. 그런데 다수자가 소수의 변태적 행위를 비판하면 처벌받는 법을 제정하겠다니, 그것이 개인의 자유, 인권이라니, 금의원은 “소수는 곧 약자”임을 강조하려는 것 같은데 천만에 말씀이다. 동성애자들은 2017대선에서 문재인을 (비공식)지지한 바, 동성애자가 군 인권센터장을 하고, 문재인 대법관, 헌법재판관들이 동성애자들에 우호적이며, 금의원 자신과 더불어민주당이 동성애차별금지법을 만들고, 기성언론들이 동성애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은데, 동성애자가 약자라니 이는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거짓말이다.

그리고 필자는 평소에도 진중권 교수(?)의 모습과 발언만 접하면 진수성찬 앞에서도 밥맛이 떨어지는데 이번 동성애관련 토론에서도 메스꺼운 말만 골라서 주절대고 있었다. 진중권은 동물도 동성애적 행태(본능?)가 있다고 했는데 진중권이 아마 동물의 同컷들이 비벼대는 행동이나 장난을 모두 교미를 위한 것으로 보는 모양이지만 아마도 그 습성은 동성간 교미를 위한 행동은 아닐 것이다. 그러니 진중권이 개가 되어보지 않았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백번양보해 설령 하등동물에서 그런 행위가 있다하더라도 고등동물이 그것을 따라하자는 말인가?

또한 진중권은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을 의식해 “성모마리아는 어떤 유전자를 갖고 혼자 예수를 잉태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목사가 당황하긴 했는데 진중권 질문을 진중권스타일로 되묻는다면, “웅녀가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뒤 단군을 낳았으니 한민족에게 곰의 유전인자가 있는지” 질문하거나,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의 후손인 박씨에게 “날짐승과 같은 유전자를 지녔는지 확인해 보자”는 것과 다를 바 없다. 6천년전 동정녀전설을 지금의 동성애유전자(허구)문제로 연결시키는 진중권의 논리, 비유가 얼마나 독설적인지 짐작케 한다. 또한 대한민국내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대다수가 기독교인인 것처럼, 묘사하지만 동성애의 해악이 어찌 기독교인들만의 문제인가?

진중권은 이언주의원이 언론보도와 증빙사진을 인용해 “퀘어축제에서 발견된 수많은 피켓, 구호, 전시위용품 등이 매우 선정적이고 볼썽사나웠다, 아이들 교육상 큰 문제가 있다”며 ”차마 관련사진을 제시하지 못 하겠다”고 하자 진중권은 “절대 아니다”고 우겨댔다. “언론보도 증빙사진을 제시하겠다”는 데도 “아니라”고 떠들어 대는 진중권의 모습을 보면서 이를 진중권방식으로 얘기하면 진중권은 이의원이 여성으로서 그 사진을 공개하지 못하리라 믿는 야비함 때문에 계속 우겨댔다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이언주의원이 그 사진을 들어 보이기만 해도 진중권은 할 말이 없을 터인데 말이다.

진중권은 또한 동성애자들이 퀘어축제를 외부에서 하게 된 동기를 두고도 궤변을 늘어놨다. “동성애자들이 실내에서 축제를 하다가 억압하니 밖으로 나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정부와 국민들이 무슨 좋은 일이라고 퀘어행사를 억압해 밖으로 내몰겠는가? 동성애단체들이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함으로써 실내에서 행사를 하다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에 우호적이고 외부집회장소를 허용하자 밖으로 나왔고 문재인이 청와대에 입주한 이래 더욱 대대적인 퀘어행사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이라고 본다.

금의원은 “나는 아이들이 있지만 동성애를 찬성한다”고 했다.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다. 결혼해 자녀까지 가진 국회의원이 동성애를 찬성하다니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금의원이 동성애에 애정을 갖고 동성애가 발전하길 바란다면 먼저 자신의 부인과 헤어져 동성애자에게 시집보내고, 자식도 동성애자를 만들고, 친인척을 동성애단체에 가입시키고, 특히 서울 강서구 명칭을 “동성애구”로 만들기 바란다. 집권당 국회의원이 동성애를 찬성한다면 국민들이 대통령, 집권여당을 얼마나 혐오스럽게 보겠는가? 물론 진중권 교수(?)도 동양대학교에 동성애학과를 만들어 보라. 그러면 학부모들이 동양대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킬 맘이 생기겠는가? 자신들은 실행하지 못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하고 동성애가 정당한 것처럼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은 위험스런 자기기만이다.

진중권과 금태섭은 토론내내 미국과 유럽의 동성애에 대한 우호적 제도와 정책을 언급했다. 묻겠다. 미국과 유럽이 하면 우리도 그리해야 하는가? 금 의원과 진중권이 언제부터 친미로 돌아섰는가? 머리와 마음은 “반미”인데 필요할 때만 미국 유럽의 제도를 모방하겠다는 심보가 참으로 비열하다. 그리고 북한은 동성애를 해악으로 볼 텐데 더민당과 종북교수들은 북한과 어떻게 평화통일하려고 김정은이 싫어하는 동성애를 찬성할까? 아마 북한이 우리 군을 썩고 병들게 하기 위해 대남적화전략으로 남조선 사회와 군부에 동성애를 퍼트리라고 지령했을지 모르겠다. 내 추측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박원순, 금태섭이 동성애를 적극 홍호, 지지한다면  문재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을 "동성애당"으로 바꿀 용의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박원순, 금태섭, 진중권이 동성애자의 자유, 인권만을 강조하며 옹호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망국자폐행위다. 따라서 일반적 기본질서, 윤리, 상식이 무너진 사회는 무법천지 무질서 난동 퇴폐만이 존재할 뿐이다. 필자는 평소 동성애가 “인류악, 국가악, 사회악, 가정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토론을 보면서 그 폐단을 더욱 뼈져리게 느꼈고, 동성애옹호자들이 얼마나 모순된 주장을 하는지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따라서 동성애의 인류국가적 폐악을 아래와 같이 적시하며 글을 맺고자 한다.

첫째 인구절벽(혼인기피, 저출산)에 내몰린 한국에 동성애가 만연되면 망국이 더욱 앞당겨 진다.

둘째 온 나라가 입양가정 천지가 되어 단란하고 건전하고 정상적인 가정이 만들어 질 수 없다.

셋째 동성애를 허용할 경우 군내 성범죄가 급증하여 군무력화, 국가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대두된다.

넷째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가 급증(확산)하고, 동성간에도 믿을 수가 없어 불신사회풍토가 만연된다.

다섯째 동성애가 보편화되면 동성애자들을 위한 국가, 사회, 개인적 비용부담이 가중된다.

여섯째 세계적으로 동성애가 만연되면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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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누 2018-11-27 21:15:31
이게 기사입니까?? 동성애가 만연하는걸 염려하는건 말도 안되잖아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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