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김근태 의장이 망각해버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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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김근태 의장이 망각해버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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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김근태 의장이 시민단체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10년은 잃어버린 10년 활력을 못 찾은 10년이라고 했다. 참여정부 3년은 분명히 잃어버린 3년이다.

김 의장이 국민의 정부 5년까지 잃어버린 기간에 포함시킨 것은 중대한 사실왜곡일 뿐 아니라 자신을 키워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배은망덕한 행위이다.

국민의 정부는 ▲IMF 경제위기의 극복, ▲6ㆍ15 공동선언으로 남북화해협력 체제의 구축, ▲정보통신 강국으로 IT분야에서 세계 1등 국가 건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사회복지 확충 등을 온 국민과 함께 일구어왔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표현한 김근태 의장이 망각해버린 10년일지는 몰라도 국민들은 누구도 지난 10년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국이 날마다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바다이야기’와 하강일로에 있는 열린우리당의 지지율 때문에 마음이 조급할 것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표현한 김 의장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

2006년 8월 25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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