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은 유럽지역에 대한 판매 증대 및 유럽시장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덴마크에 ‘쎌바이오텍유럽 (Cellbiotech Europe)’을 설립한데 이어 체제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쎌바이오텍은 정명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명이 현지에서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 참석, 사업 전반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며, 덴마크의 브로스테(Broste)를 포함하여 영국, 프랑스 등 현지 거래처를 방문, 제품 수출 및 마케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및 쎌바이오텍유럽의 설립에 깊은 관심을 보인 덴마크투자청과의 사업 협의를 비롯,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도 준비돼 있다.
쎌바이오텍은 쎌바이오텍유럽을 통해 제품 수출은 물론, 유럽 선진 생명공학 시장에 대한 기술제휴, 임상실험 및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줄기 세포의 일종인 혈액세포 배양기술에 대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해외 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지난 2004년에는 수출액이 매출액 대비 33%(33억원)를 차지했으며, 2005년에 52%(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수출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정명준 사장은 “쎌바이오텍유럽 설립으로 유럽시장을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로 말하고, ”유럽 거점을 통해 앞으로 의약품 및 병원 관련 사업, 생명공학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도입, 혈액세포 배양 기술 개발, 기타 바이오신약에 대한 기술제휴 및 신규투자사업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