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서비스 업체 '카카오'가 카풀(car pool)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마찰을 빚고 있다.
택시기사 500여 명이 4일, 경기 성남에 소재한 카카오 사옥 앞에서 '카풀 서비스 반대' 시위를 벌였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 시 막대한 영업 손실로 인해 택시 산업이 크게 위축된다는 게 이들 주장의 골자였다.
이들은 "'카카오 카풀'을 실행할 경우 '카카오콜' 서비스를 보이콧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세웠다.
그러나 시민 입장에서는 이 같은 서비스를 굳이 마다할, 반대할 이유가 없기에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보다 못한 정부에서도 1일 카풀 횟수, 카풀 운영 시간 등의 세부사항을 놓고 절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택시업계의 맹렬한 반대에 가로막히며 세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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