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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 ⓒ 뉴스타운 문상철^^^ | ||
대통령까지 나서 ‘조카와 바다 이야기’의 무관함을 말하고, ‘임기말 국가기관 공세’ 운운하며 권력에 의한 수사지침이 사실상 그어지는 상황에서 검찰총장의 이 같은 언급은 국민의 편에 서서 검찰의 본분을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하고 싶다.
하지만 이번 게이트의 핵심으로 부상한 대통령의 친조카가 검찰의 압수수색 하루 전 날 사퇴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력과 검찰의 어떤 교감이 있지 않는가라는 의혹이 있음을 검찰도 알 것이다.
이 같은 국민적 의구심을 완전히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검찰은 수사에 어떠한 성역(聖域)을 둬서 안 된다.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도 안 된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온갖 악취가 진동하고, 갖가지 오물로 뒤덮인 ‘바다 게이트’에 과감히 뛰어들어 ‘비리의 몸통들’을 확실히 잡아내는 데 전력을 쏟아야 한다. 그게 진정 국민의 검찰이다.
2006. 8.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羅 卿 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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