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최초 국제공인 「전자파 10m 챔버」 착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강원지역 최초 국제공인 「전자파 10m 챔버」 착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WMIT 부지 내에서는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등 유관 기관·기업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파 10m 챔버」착공식이 개최됐다.
※ 전자파 10m 챔버는 전자파적합성(EMC)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 시험시설로서, 전자의료기기를 포함하여, 가정/산업용 전자기기, 전장제품 등 전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기/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한 시설

최근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으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고, 향후에도 고급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시장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 KTL을 사업추진기관으로 지정해 「첨단의료기기 생산수출 단지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금번 「전자파 10m 챔버」착공에까지 이르게 됐다.

「전자파 10m 챔버」는 총 사업비 147억 원(국비 87억원, KTL 60억원, WMIT 부지제공)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부지 1,765㎡, 연면적 2,642㎡)로 건축할 예정이다.

챔버가 완공되면 강원지역 최초의 국제수준 의료기기 시험인증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자파 10m 챔버」를 통해, 강원도 내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제품 관련기업이 전자파 시험인증 시설을 찾아 타 지역을 방문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처리기간도 단축될 수 있어, 시장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KTL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국내기업이 해외인허가 획득에 어려움이 없도록 의료기기 제품개발 기술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어서, 우리 기업이 유럽, 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KTL은 전자의료기기 전자파 국제표준(IEC60601-1-2) 관련 한국인정기구(KOLAS)의 공인시험기관이자 국제공인시험기관(CBTL)으로서, 전 세계 54개국 137개의 시험인증기관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기업의 해외인증획득을 지원함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원주의료기기산업-디지털헬스케어산업 육성을 통하여 강원·원주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10m 전자파 챔버 착공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기업들이 어려워하는 인증·테스트 과정을 KTL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희 KTL 원장은 “「전자파 10m 챔버」가 강원도 원주지역 의료기기 클러스터 발전을 견인하고, 국내 의료기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해외 인허가 획득을 통한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52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종수 WMIT 원장은 “원주 전자파 챔버 시설은 강원도 최초의 공인시험소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며, “공인 전자파 시험소를 통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의료기기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강원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타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